2015-12-09 17:45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 : 캐논, 올림푸스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 : 소니, 파나소닉
실제로 조작을 해 보면 그 차이는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캐논과 올림푸스는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소니는 아직 카메라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고(소니 것도 쓰고 있으므로 하는 얘기입니다) 파나소닉은 그래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고급 라인은 멀리 가실 것 없고 써 보셨던 P5도 PEN 중에서 플래그십이므로 중고급형입니다. 이 E-P5는 셔터버튼 둘레의 다이얼과 그 옆의 펑션 버튼 등 조작계가 EOS-M3와 비슷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뒷쪽 다이얼을 노출보정으로 설정하면 다이얼 기능까지 거의 똑같은 것이 됩니다. 내장플래시의 위치, EVF 장착부 등도 매우 유사합니다. E-P5를 써 보셨다면 EOS-M3를 만지셨을 때 친숙한 느낌도 꽤 많이 받으셨지 않을까 싶군요. 올림푸스의 다른 것들은 그처럼 EOS-M3와 비슷하지는 않고 꽤 다른데 이 E-P5는 마치 EOS-M3의 형제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 : 소니, 파나소닉
실제로 조작을 해 보면 그 차이는 명확하게 드러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캐논과 올림푸스는 공통점이 더 많습니다.
소니는 아직 카메라가 뭔지 잘 모르는 것 같고(소니 것도 쓰고 있으므로 하는 얘기입니다) 파나소닉은 그래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고급 라인은 멀리 가실 것 없고 써 보셨던 P5도 PEN 중에서 플래그십이므로 중고급형입니다. 이 E-P5는 셔터버튼 둘레의 다이얼과 그 옆의 펑션 버튼 등 조작계가 EOS-M3와 비슷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뒷쪽 다이얼을 노출보정으로 설정하면 다이얼 기능까지 거의 똑같은 것이 됩니다. 내장플래시의 위치, EVF 장착부 등도 매우 유사합니다. E-P5를 써 보셨다면 EOS-M3를 만지셨을 때 친숙한 느낌도 꽤 많이 받으셨지 않을까 싶군요. 올림푸스의 다른 것들은 그처럼 EOS-M3와 비슷하지는 않고 꽤 다른데 이 E-P5는 마치 EOS-M3의 형제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