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83 2015-12-13 10:20 긴 리뷰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소니 제공 바디에 혜택이 주어지는 점이 있어서 그런지 렌즈군처럼 어떻게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글의 입장인 고화질에 적합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가 vs 현실은 55.8 대신 캐논 50.8을 아답터 끼워서 써도 확대 안 하면 구분 못하는)
상당부분 소니 입장에 치우쳐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아, 저는 55.8 쓰고 있습니다.)
그냥 요즘 나오는 소니 사진 관련 제품은 다 비싸고 좋은 제품입니다. 사실 캐논/니콘의 신형 렌즈들도 사정은 비슷하지요.
다만 캐논/니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안이 본사에서도, 서드파티에서도 나오는데 소니는 그게 안 된다는 차이? 한 가지가 있네요.
35.4에 피해를 주지 않을 조리개 차이를 가진 35/2.8은 있는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농후한 35/2는 af로 만들지 않는.. 그런 모습.
55.8 판매에 피해를 줄 50.8은 만들지 않은.. 모습. (캐논 가격에 캐논 만한 화질로 만들 자신이 없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제품은 태생적으로 동영상에 유리 / 조금이라도 작고 가벼움.. 의 장점이 있으니
동영상을 중시하고, 무게 차이에 민감하면 소니가 좋고 그렇지 않다면 캐논/니콘 제품을 알아보는 게 합리적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소니 제공 바디에 혜택이 주어지는 점이 있어서 그런지 렌즈군처럼 어떻게든 생각할 수 있는 상황에서
(글의 입장인 고화질에 적합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가 vs 현실은 55.8 대신 캐논 50.8을 아답터 끼워서 써도 확대 안 하면 구분 못하는)
상당부분 소니 입장에 치우쳐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아, 저는 55.8 쓰고 있습니다.)
그냥 요즘 나오는 소니 사진 관련 제품은 다 비싸고 좋은 제품입니다. 사실 캐논/니콘의 신형 렌즈들도 사정은 비슷하지요.
다만 캐논/니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안이 본사에서도, 서드파티에서도 나오는데 소니는 그게 안 된다는 차이? 한 가지가 있네요.
35.4에 피해를 주지 않을 조리개 차이를 가진 35/2.8은 있는데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농후한 35/2는 af로 만들지 않는.. 그런 모습.
55.8 판매에 피해를 줄 50.8은 만들지 않은.. 모습. (캐논 가격에 캐논 만한 화질로 만들 자신이 없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미러리스 제품은 태생적으로 동영상에 유리 / 조금이라도 작고 가벼움.. 의 장점이 있으니
동영상을 중시하고, 무게 차이에 민감하면 소니가 좋고 그렇지 않다면 캐논/니콘 제품을 알아보는 게 합리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