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3 03:53 아, AF가 느리다는 것은 DSLR보다 느리다는 것이 아니라 올림푸스나 파나소닉보다 눈에 띄게 느리고
소니의 미러리스인 A6000과 비교해도 크게 느리다는 것이지요.
특히 피사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물촬영시에도 답답할 정도로 느립니다.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의 미러리스는 적어도 S-AF에서는 DSLR과 아무 차이 없거나 오히려 더 빠르기까지(하위 DSLR과 비교하면) 하니까요.
캐논 요놈들이 분명히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했다는 의혹이 상당히 듭니다.
EOS-M3의 센서에 내장된 위상차 AF는 분명히 소니 것만큼 빨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안 빠르지요.
캐논의 나쁜 버릇이 뭐냐 하면 하위 기종과 상위 기종 차별이 심하고 넣을 수 있는 것도 일부러 빼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그럴 수는 없는 상황이고 캐논도 이제 미러리스에 힘을 쏟는다고 하니 다음번 기종부터는 천지개벽이 일어날 지도 모르지요.
물론 그 AF 속도 빼면 이번 EOS-M3는 참 잘 나온 기종이었던 것이 맞고요. 캐논 미러리스도 이제 쓸만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소니의 미러리스인 A6000과 비교해도 크게 느리다는 것이지요.
특히 피사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물촬영시에도 답답할 정도로 느립니다.
올림푸스나 파나소닉의 미러리스는 적어도 S-AF에서는 DSLR과 아무 차이 없거나 오히려 더 빠르기까지(하위 DSLR과 비교하면) 하니까요.
캐논 요놈들이 분명히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했다는 의혹이 상당히 듭니다.
EOS-M3의 센서에 내장된 위상차 AF는 분명히 소니 것만큼 빨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그런데 안 빠르지요.
캐논의 나쁜 버릇이 뭐냐 하면 하위 기종과 상위 기종 차별이 심하고 넣을 수 있는 것도 일부러 빼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그럴 수는 없는 상황이고 캐논도 이제 미러리스에 힘을 쏟는다고 하니 다음번 기종부터는 천지개벽이 일어날 지도 모르지요.
물론 그 AF 속도 빼면 이번 EOS-M3는 참 잘 나온 기종이었던 것이 맞고요. 캐논 미러리스도 이제 쓸만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