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3 14:19 파나소닉 14-140 신형(글자가 은색으로 바뀐 것)은 비추천입니다.
모터가 바뀌어서 상당한 소음이 난다는 것이 파나소닉 서비스센터의 결론이더군요. 은근히 짜증나는 소음입니다.
바디가 파나소닉 바디라서 손떨림보정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런 이점이 없는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파나소닉 바디라면 어쩔 수 없이 구입해야 하고 고주파 소음 발생 빈도 또한 올림푸스 바디에 장착했을 때보다 낮습니다. 다만, 파나소닉 서비스센터 설명에 따르자면 파나소닉 바디에서도 경우에 따라서 마찬가지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다행인 것은 60Hz 교류 주파수에 따라 변하는 조명, 즉 형광등이나 LED 같은 것 아래가 아니라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실외에서는 소음 발생 빈도가 아주 낮습니다. 일본 여행시에도 주파수가 50Hz인 동일본 지역에서는 소음을 경험할 수 없고요.
바디가 올림푸스라면 올림푸스나 탐론이 정답이고, 방진방적 바디라면 역시 올림푸스 14-150 II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방진방적"이라는 것이 특히 중요하군요. 경우에 따라서는 모냐 도냐의 문제가 됩니다.
모터가 바뀌어서 상당한 소음이 난다는 것이 파나소닉 서비스센터의 결론이더군요. 은근히 짜증나는 소음입니다.
바디가 파나소닉 바디라서 손떨림보정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런 이점이 없는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파나소닉 바디라면 어쩔 수 없이 구입해야 하고 고주파 소음 발생 빈도 또한 올림푸스 바디에 장착했을 때보다 낮습니다. 다만, 파나소닉 서비스센터 설명에 따르자면 파나소닉 바디에서도 경우에 따라서 마찬가지 소음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다행인 것은 60Hz 교류 주파수에 따라 변하는 조명, 즉 형광등이나 LED 같은 것 아래가 아니라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실외에서는 소음 발생 빈도가 아주 낮습니다. 일본 여행시에도 주파수가 50Hz인 동일본 지역에서는 소음을 경험할 수 없고요.
바디가 올림푸스라면 올림푸스나 탐론이 정답이고, 방진방적 바디라면 역시 올림푸스 14-150 II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방진방적"이라는 것이 특히 중요하군요. 경우에 따라서는 모냐 도냐의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