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1 21:58 물 튀는 장면이나 가루 퍼지는 장면을 찍을 때는 한계가 있는 카메라이지요.
1/4000초까지밖에 못 쓰기 때문이지요. 저런 장면은 1/8000초를 쓰면 정말 기가 막히게 잡히는데 1/4000초도 물론 좋기는 하나 뭔가 아쉽지요.
경쟁 기종들이라면 충분히 더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는데 ......
타사의 이 가격대 제품들은 대체로 기계적으로 1/8000초가 되는 고급 셔터박스를 적용하고 있는데다가 전자셔터로 1/16000초까지 되고, 1/4000까지밖에 안되는 기종들은 전자셔터로 1/32000까지도 됩니다. 그런데, 소니는 이 급에서는 결코 고급형인 1/8000초 셔터박스를 넣어 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역시 이 제품의 의미는 4K로 시작해서 4K로 끝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위해 나온 제품이지요.
방진방적의 경우는 바디가 방진방적일지라도 렌즈가 방진방적이 아니므로 비 맞으면서 너무 찍으시면 안됩니다. ^^
1/4000초까지밖에 못 쓰기 때문이지요. 저런 장면은 1/8000초를 쓰면 정말 기가 막히게 잡히는데 1/4000초도 물론 좋기는 하나 뭔가 아쉽지요.
경쟁 기종들이라면 충분히 더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는데 ......
타사의 이 가격대 제품들은 대체로 기계적으로 1/8000초가 되는 고급 셔터박스를 적용하고 있는데다가 전자셔터로 1/16000초까지 되고, 1/4000까지밖에 안되는 기종들은 전자셔터로 1/32000까지도 됩니다. 그런데, 소니는 이 급에서는 결코 고급형인 1/8000초 셔터박스를 넣어 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역시 이 제품의 의미는 4K로 시작해서 4K로 끝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위해 나온 제품이지요.
방진방적의 경우는 바디가 방진방적일지라도 렌즈가 방진방적이 아니므로 비 맞으면서 너무 찍으시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