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ilm 2016-03-04 15:37 자세히 말씀드리면 영상에서의 셔속은 영화 필름카메라에서의 개각도를 본따왔습니다. 동조랑 비슷하게 보시면 되려나요.
개각도가 180도일 때 평소 우리가 보는 자연스러운 모션블러와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이는 디지털 카메라(셔속)에서는
프레임수 * 2 일 때가 제일 흡사합니다. 30p = 1/60 , 24p = 1 / 50 , 60p = 1/120
펭돌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셔속이 빠르면 잔상이 없기에 움직임이 약간 끊긴다고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모터사이클이나 산악경주, 격투씬 같이 거친 느낌을 부각 할 때는 셔속을 높이는 경우도 있고
조명 플리커(대게 1/5-60에서 잡힙니다)가 해결되는 공간에서 잔상을 더욱 높여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싶을 때에는 1/30이나 1/40으로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각도가 180도일 때 평소 우리가 보는 자연스러운 모션블러와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이는 디지털 카메라(셔속)에서는
프레임수 * 2 일 때가 제일 흡사합니다. 30p = 1/60 , 24p = 1 / 50 , 60p = 1/120
펭돌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셔속이 빠르면 잔상이 없기에 움직임이 약간 끊긴다고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모터사이클이나 산악경주, 격투씬 같이 거친 느낌을 부각 할 때는 셔속을 높이는 경우도 있고
조명 플리커(대게 1/5-60에서 잡힙니다)가 해결되는 공간에서 잔상을 더욱 높여서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 싶을 때에는 1/30이나 1/40으로 낮추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