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부모님 가까운 이모님 고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셔서 그 마음 십분 이해해요. 지난 2년간 차례로 어른들 암으로 스러져가는거 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쏟았는지 몰라요. 그 일 치르시면서 부모님들도 덩달아 지쳐가시니까.. 정말 긴병에 효자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사람이 아프기만 할거 뭐 있나요. 이렇게 이쁘게 모델분도 가끔 담으시고 맛난거 드시고 가끔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술도 한잔 하면서 풀어요. 그렇게해서라도 차면 비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담고만 있으면 넘을까 흐를까 더 위태위태하니까.. 기운 내시고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조부모님 가까운 이모님 고모님 모두 암으로 돌아가셔서 그 마음 십분 이해해요. 지난 2년간 차례로 어른들 암으로 스러져가는거 보면서 눈물을 얼마나 쏟았는지 몰라요. 그 일 치르시면서 부모님들도 덩달아 지쳐가시니까.. 정말 긴병에 효자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사람이 아프기만 할거 뭐 있나요. 이렇게 이쁘게 모델분도 가끔 담으시고 맛난거 드시고 가끔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술도 한잔 하면서 풀어요. 그렇게해서라도 차면 비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담고만 있으면 넘을까 흐를까 더 위태위태하니까.. 기운 내시고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