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uno 2020-07-29 16:27천체망원경을 쓰지 않고 줌렌즈로 천체사진을 찍으신다면 위에 언급하신 렌즈들은 천체사진에서 광각렌즈취급입니다. 말씀하신 은하같은거 찍으면 콩알만하게 찍히죠...가장 크게 찍히는 안드로메다는 풀프렘임기준으로 1/3정도 화면에 나올겁니다.
풀프레임 기준으로 보면 초점거리 600미리 정도가 일반카메라 50미리 렌즈같은 표준화각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그외에 성운을 찍는다고 해도 광각으로 찍혀서 좋긴하지만 카메라 를 개조하지 않는한 흔히 보는 화려한 성운은 촬영할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딥스카이는 노출시간이 기본 1분 ..어두운대상은 10분짜리로 최소 수십장은 찍어야 제대로 나올텐데 냉각이 되지않는 일반 카메라로는 핫픽셀과 노이즈로 화질보정하는게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500만원 예산의 적도의라면 선택의 폭은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무겁지만 천체망원경을 쓰지 않는다면 무거운거 쓸 필요는 없으며
자금은 충분하시니 가벼운 피기백적도의(토스트 프로나 Swat 시리즈(본체 100만원대 악세서리 포함 150예상) 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한 AZ-GTI나 스카이가이드 같은 40~50만원대 적도의도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시고 싶다면 요즘은 윔기어식 적도의보다는 레인보우아스트로에서 만든 RST-140 하모닉 적도의(400만원선) 와 호빔천문대 crux-135(역시 400만원정도) 를 추천합니다.
하모닉 적도의로 무게가 5키로가 안되고 작아서 갖고다니기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사진을 촬영시 무조건 노트북이 필요하며 가이드장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현재 450mm f3.8 천체망원경에 다카하시 EM200-M2 적도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마포센서사이즈의 천체사진 전용카메라인 1600mm-pro로 찍고있지요..
풀프레임 기준으로 보면 초점거리 600미리 정도가 일반카메라 50미리 렌즈같은 표준화각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그외에 성운을 찍는다고 해도 광각으로 찍혀서 좋긴하지만 카메라 를 개조하지 않는한 흔히 보는 화려한 성운은 촬영할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딥스카이는 노출시간이 기본 1분 ..어두운대상은 10분짜리로 최소 수십장은 찍어야 제대로 나올텐데 냉각이 되지않는 일반 카메라로는 핫픽셀과 노이즈로 화질보정하는게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500만원 예산의 적도의라면 선택의 폭은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 무겁지만 천체망원경을 쓰지 않는다면 무거운거 쓸 필요는 없으며
자금은 충분하시니 가벼운 피기백적도의(토스트 프로나 Swat 시리즈(본체 100만원대 악세서리 포함 150예상) 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저렴한 AZ-GTI나 스카이가이드 같은 40~50만원대 적도의도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시고 싶다면 요즘은 윔기어식 적도의보다는 레인보우아스트로에서 만든 RST-140 하모닉 적도의(400만원선) 와 호빔천문대 crux-135(역시 400만원정도) 를 추천합니다.
하모닉 적도의로 무게가 5키로가 안되고 작아서 갖고다니기 용이합니다. 단점으로는 사진을 촬영시 무조건 노트북이 필요하며 가이드장비가 필요합니다.
저는 현재 450mm f3.8 천체망원경에 다카하시 EM200-M2 적도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마포센서사이즈의 천체사진 전용카메라인 1600mm-pro로 찍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