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홀릭 2018-03-26 21:00영상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수술'이라는 행위를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만족하셨다는 사실이 일반화되기엔 많은 부족감이 느껴집니다. 아우성 여사가 이야기 했듯이, 포경이란 단어는 성기가 완성된 이후에도, 표피가 정상적으로 벗겨지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능할때 고려해보는것이 '포경수술'입니다. 이것을 유행이나, 종교적 의식으로 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아가 단것에 썩는다고해서, 다 뽑아버리고, 임플란트를 심는것이 아닌, 칫솔질을 잘하고, 워터픽이나 치실로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것이 중요하듯, 성기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이 가능한 의료계를 보면, 사람이 하는일이고, 수익성 추구가 현실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아름 아름 자행되는 수술행위가 너무도 많은 현실입니다. 의사는 하늘이 내린 직업이고, 그것이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술보다는 하늘이 내린 우리 몸을 보다 자연스럽게 유지하는일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적은 내용들은, 단순히 제 생각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과 경험에 근거해서 이야기 해드린것입니다.
수술이 가능한 의료계를 보면, 사람이 하는일이고, 수익성 추구가 현실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아름 아름 자행되는 수술행위가 너무도 많은 현실입니다. 의사는 하늘이 내린 직업이고, 그것이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술보다는 하늘이 내린 우리 몸을 보다 자연스럽게 유지하는일에 가치를 부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적은 내용들은, 단순히 제 생각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술을 권유받은 사실과 경험에 근거해서 이야기 해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