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Lee 2017-11-09 11:39크게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는건 현재로선 그다지 설득력이 없는 세상에 이런게 나오다니 ㅠㅠ
소니에서 작은 FF미러리스로 그 현실을 보여주고 있고
크기가 커져서 얻는건 그립향상, 조작계, 큰 뷰파인더, 더 많은 입출력, 조작계 같은
물리적으로 커져야만 하는 부분이어야 한다고 생각되죠.
쉴드 칠 때 쓰시는 적당한 심도라는 말도 문제가 있는게
우월한 고감도, ISO를 이용해서 심도가 필요하면
조리개를 조이고 ISO를 올리면 된다고 해도 되는 세상이 와버림. ㅠㅠ
물론 동일한 성능의 센서라면 마포가 적당한 심도에서 우위를 가지는데.. 그건 불가능함..
동일 화소면 화소간격 때문에 노이즈나 감도가 유리하거나
화소빨로 밀어붙여지거나.. 하는게 현실인데,
진짜 현실은 거기에 기술력 차이가 더해져서 더 격차가 벌어져 있음 ㅠㅠ...
GF1 +20.7 을 처음 잡았을 때 미러리스는 이래야지! 하고 미래를 봤는데...
지금은 내적(?)인 것에 힘을 못쓰니 외적인 부분을 부풀려 보이려고 하고 있는거 같아요.
오히려 그게 더 걱정임.. 골고루 성장해야 하는데 불균형적인 성장으로,
되려 성장해야 할 부분에 힘을 못 줘서? 나중에 발목을 잡게될까봐....
소니에서 작은 FF미러리스로 그 현실을 보여주고 있고
크기가 커져서 얻는건 그립향상, 조작계, 큰 뷰파인더, 더 많은 입출력, 조작계 같은
물리적으로 커져야만 하는 부분이어야 한다고 생각되죠.
쉴드 칠 때 쓰시는 적당한 심도라는 말도 문제가 있는게
우월한 고감도, ISO를 이용해서 심도가 필요하면
조리개를 조이고 ISO를 올리면 된다고 해도 되는 세상이 와버림. ㅠㅠ
물론 동일한 성능의 센서라면 마포가 적당한 심도에서 우위를 가지는데.. 그건 불가능함..
동일 화소면 화소간격 때문에 노이즈나 감도가 유리하거나
화소빨로 밀어붙여지거나.. 하는게 현실인데,
진짜 현실은 거기에 기술력 차이가 더해져서 더 격차가 벌어져 있음 ㅠㅠ...
GF1 +20.7 을 처음 잡았을 때 미러리스는 이래야지! 하고 미래를 봤는데...
지금은 내적(?)인 것에 힘을 못쓰니 외적인 부분을 부풀려 보이려고 하고 있는거 같아요.
오히려 그게 더 걱정임.. 골고루 성장해야 하는데 불균형적인 성장으로,
되려 성장해야 할 부분에 힘을 못 줘서? 나중에 발목을 잡게될까봐....
애정하는 마포인데 자꾸 걱정되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