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 2018-08-27 14:34캐논 G1x markIII의최소 조리개값은 f2.8입니다. 그것도 파나소닉처럼 센서일부를 않쓰는 것이 아닌 센서를 전체 사용해서요.망원부에서 조리개 값이 어두워서 그렇지요. 그리고 센서도 APS-C센서 입니다 마포보다 더 큰 센서를 쓰고도 최소조리개값 F2.8에두께가 51mm 입니다. 캡방식이고 EVF때문에 주머니에 않들어가는 것이지 파나소닉처럼 60mm대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통 주머니에 들어가는 1인치 카메라의 두께가 40mm대 입니다. 즉 LX100도 렌즈 조리개 값을 어느정도 어느정도 어둡게 한다면 충분히 두꼐 50mm전후대까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LX100이 초기에 RX100보다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첫째는 센서가 1인치 센서와 비교 크게 뛰어나지 않았고(DXO마크 참고시) 두께가 너무 두꺼워 주머니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동영상에서 소니처럼 하드웨어 5축 손떨방을 넣어 준것도 아니고 말이죠.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물론 화질도 기본이지만 주머니에 들어가냐 않 들어가냐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1인치 센서의 RX100이 말도 않되는 가격으로도 팔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목에 걸고 다닐 제품이라면 넘쳐흐를 정도로 많은 미러리스나 경량의 DSLR 이 있습니다.
굳이 LX100을 살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LX100이 RX100에 밀린 이유입니다. 이번에 후지의 XF10모델을 보세요 줌이 않돼서 그렇지 두깨도 얇고 가격도 50만원대 입니다. 이 모델이 줌이 되고 제대로된4K와 4K손떨방까지 집어 넣는다면 컴팩트 카메라시장을 장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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