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홀릭 2020-08-02 23:25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시네요 ^^ 저또한 대략 16년정도 니콘만 써왔습니다. 캐논은 런칭때 잠깐 써봤고, 소니 미러리스는 체험단을 통해서 A9, A7R4 까지는 써봤고, Z6, Z7 은 포스코센터에서 잠시 써봐서... 잠시 써본것이라서, 좋다 나쁘다는 이야기 하기 어려운 입장이지만, 미러리스는 아직 발전을 좀더 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로, A9 정도가 괜찮은것 같고, 아직은 가성비 측면에서 DSLR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서브로 후지 X-T4 사용중이고, GFX50s,r 과 GFX100 런칭때도 참여해서, 살펴봤습니다.
영상쪽으로 다소 부족한점이 보이긴 하지만, 사진기로서는 Z 바디가 그리 평가절하될만큼의 바디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바디의 그립감이라던가, 쾌적함은 니콘의 Z 바디와 캐논 R 바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기간 니콘 바디 사용자로서, Z 바디는 버튼의 위치라든가, UI 가 거의 같아서, 적응상의 편리한점도 느꼈습니다.
성능적 측면에서는, 현싯점에 소니 알파 시리즈가 마음에 들지만, 워낙에 니콘 관련 렌즈며, 악세사리가 갖추어져 있어서.... 어쨌든, 아직은 미러리스의 황금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니콘에서 Z7 후속기가 나오면, 다시 생각해볼것이긴 합니다.
그런데, Z 바디가 후졌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사진사의 능력 문제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캐논이나 니콘의 플래그쉽 바디이외에는, 모든 회사의 바디 성능이나 기타 모든점에서 제 마음에 드는 바디는 없습니다. 아.... 하나... 페이즈원의 디지털백....이 가장 맘에 들긴 하지만, 자동차 구입가격이라...
저는 사진을 생각하는 분들께는 굳이 카메라 회사를 골라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굳이 일본 제조사들 추천하고 싶지도 않기도 하지만, 보급형 바디라고 하더라도, 과거 필름시대의 카메라보다 여러가지면에서 탁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담는데, 기기 타령하는것은, 사진을 생각하는 마인드가 부족한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소견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잘 찍습니다.
집요하게 비교해보면, 벤츠의 고급차나 기타 고급브랜드가 좋은지는 잘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현대,기아차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극단적인 안전운전을
추구하기 때문이며, 자동차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러리스 사용자의 대폭적인 증가가 원인인것 같기도 하지만,... 시대적으로 영상에
심취하는 세대의 성장으로,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소비하는 인구의 증가로,
카메라 산업이 세계적으로 가라앉으면서, 영상부분에서 타사대비 취약한 니콘이
타사대비 경제적 여력과 운영진의 판단착오등으로, 조금 밀리는 형국이지만,
그렇다고, 100년이 넘은 니콘 카메라를 후진바디로 표현하는것은, 크게 왜곡되고
급진적인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문자분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카메라는 직접 만져보고, 다루기 쉬운것으로
회사 가림없이 구매하라고 하며, 카메라 다루는것과 사진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것을
추천합니다. 돈많다고 비싼 최신형 바디 구입해서, 감탄만 좀 하다가, 또 신제품 나오면
뽐뿌하는 집단들의 글에 휩쓸려, 또 바디 바꾸고 하는........ 좋은 사진과는 거리가 먼
행위를 하는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영상쪽으로 다소 부족한점이 보이긴 하지만, 사진기로서는 Z 바디가 그리 평가절하될만큼의 바디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바디의 그립감이라던가, 쾌적함은 니콘의 Z 바디와 캐논 R 바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기간 니콘 바디 사용자로서, Z 바디는 버튼의 위치라든가, UI 가 거의 같아서, 적응상의 편리한점도 느꼈습니다.
성능적 측면에서는, 현싯점에 소니 알파 시리즈가 마음에 들지만, 워낙에 니콘 관련 렌즈며, 악세사리가 갖추어져 있어서.... 어쨌든, 아직은 미러리스의 황금기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니콘에서 Z7 후속기가 나오면, 다시 생각해볼것이긴 합니다.
그런데, Z 바디가 후졌다... 라고 표현하기에는, 사진사의 능력 문제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캐논이나 니콘의 플래그쉽 바디이외에는, 모든 회사의 바디 성능이나 기타 모든점에서 제 마음에 드는 바디는 없습니다. 아.... 하나... 페이즈원의 디지털백....이 가장 맘에 들긴 하지만, 자동차 구입가격이라...
저는 사진을 생각하는 분들께는 굳이 카메라 회사를 골라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굳이 일본 제조사들 추천하고 싶지도 않기도 하지만, 보급형 바디라고 하더라도, 과거 필름시대의 카메라보다 여러가지면에서 탁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담는데, 기기 타령하는것은, 사진을 생각하는 마인드가 부족한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소견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분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잘 찍습니다.
집요하게 비교해보면, 벤츠의 고급차나 기타 고급브랜드가 좋은지는 잘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현대,기아차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극단적인 안전운전을
추구하기 때문이며, 자동차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러리스 사용자의 대폭적인 증가가 원인인것 같기도 하지만,... 시대적으로 영상에
심취하는 세대의 성장으로,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소비하는 인구의 증가로,
카메라 산업이 세계적으로 가라앉으면서, 영상부분에서 타사대비 취약한 니콘이
타사대비 경제적 여력과 운영진의 판단착오등으로, 조금 밀리는 형국이지만,
그렇다고, 100년이 넘은 니콘 카메라를 후진바디로 표현하는것은, 크게 왜곡되고
급진적인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문자분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카메라는 직접 만져보고, 다루기 쉬운것으로
회사 가림없이 구매하라고 하며, 카메라 다루는것과 사진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것을
추천합니다. 돈많다고 비싼 최신형 바디 구입해서, 감탄만 좀 하다가, 또 신제품 나오면
뽐뿌하는 집단들의 글에 휩쓸려, 또 바디 바꾸고 하는........ 좋은 사진과는 거리가 먼
행위를 하는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