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e 2013-12-12 17:08 블루투스를 통하여 무선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매력입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때문에 생기는 단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질 문제, 페어링 끊김 문제, 배터리 문제, 가격 문제, 크기 문제 등등 여러 문제가 있었죠. 최근에 나오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상당히 개선이 되어왔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제품들은 일반 사용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가격인데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헤드셋과 비교하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5배정도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구입을 망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유선에 비해 음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내구성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LTB200-HYBRID는 기존 헤드셋과는 상당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질로 극찬을 받았던 전작에서 APT-X 코덱 지원으로 향상된 나무랄 데 없는 음질, 블루투스4.0 연결을 통한 향상된 연결 품질, 더 향상된 배터리 시간과 유선 연결은 가격대 성능 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디자인과 색, 착용감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작이 하나의 색 그것도 검정과 빨강이 섞여있어 일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제품은 마음이 들어도 색이 부담이 되어 구입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형 모델은 훨씬 고급스러워진 2가지 색상을 준비하여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은 다른 사람의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LTB200-Hybrid는 최신모델 답게 NFC를 통한 연결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NFC를 통한 연결은 주로 소니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만 장착되어 왔었는데 LTB200-Hybrid를 보니 타사에서도 NFC를 통해 블루투스 연결이 되는 장치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 장점이 있는 좋은 제품이지만 아직도 대다수는 라츠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모를 정도로 인지도는 저조합니다. 전작인 LTB100-Hybrid가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는 라츠란 브랜드가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라츠 블루투스 헤드셋의 기능과 가격만 보면 많이 팔릴 수밖에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예전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했다가 많은 단점에 실망하고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2014년형으로 나온 라츠 헤드셋은 얼마나 쓸 만해졌는지 궁금하네요.
대표적으로 음질 문제, 페어링 끊김 문제, 배터리 문제, 가격 문제, 크기 문제 등등 여러 문제가 있었죠. 최근에 나오는 블루투스 헤드셋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상당히 개선이 되어왔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제품들은 일반 사용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가격인데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헤드셋과 비교하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5배정도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구입을 망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유선에 비해 음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내구성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 면에서 LTB200-HYBRID는 기존 헤드셋과는 상당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질로 극찬을 받았던 전작에서 APT-X 코덱 지원으로 향상된 나무랄 데 없는 음질, 블루투스4.0 연결을 통한 향상된 연결 품질, 더 향상된 배터리 시간과 유선 연결은 가격대 성능 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디자인과 색, 착용감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작이 하나의 색 그것도 검정과 빨강이 섞여있어 일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제품은 마음이 들어도 색이 부담이 되어 구입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형 모델은 훨씬 고급스러워진 2가지 색상을 준비하여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투박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은 다른 사람의 눈길을 끌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LTB200-Hybrid는 최신모델 답게 NFC를 통한 연결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NFC를 통한 연결은 주로 소니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헤드셋에서만 장착되어 왔었는데 LTB200-Hybrid를 보니 타사에서도 NFC를 통해 블루투스 연결이 되는 장치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 장점이 있는 좋은 제품이지만 아직도 대다수는 라츠란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모를 정도로 인지도는 저조합니다. 전작인 LTB100-Hybrid가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아직까지는 라츠란 브랜드가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라츠 블루투스 헤드셋의 기능과 가격만 보면 많이 팔릴 수밖에 없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예전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했다가 많은 단점에 실망하고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2014년형으로 나온 라츠 헤드셋은 얼마나 쓸 만해졌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