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X 2013-12-17 03:31 한동안 계속해서 커널형 이어폰만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커널형 이어폰의 케이블 마찰음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이상하게도 가을 겨울이 되니까 더더욱 귀에 거슬리는게 옷들이 두꺼워지고하면서 무엇엔가에 부딪힐 일이 많아져서인 것 같네요. 게다가 겨울에는 귀를 따뜻하게 덮어주는 헤드폰이 제격이죠. 그래서 요즘 부쩍 헤드폰에 관심이 가서 사실 바로 오늘도 이마트에서 15분 정도 디스플레이된 헤드폰(소리 1R이랑 마샬에서 나온 제품) 들어봤습니다.
이 헤드폰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디자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나 저는 왠지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를 선호하다보니 이런 형태가 저한테 잘 어울리려나 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음질은 제가 크게는 따지지 않아요. 오늘 들어본 소니 1R이랑 마샬 두 제품 모두 괜찮게 들렸어요. 마샬이 좀 확실히 기타 소리가 더 잘 들리긴 한데, 전 드러머다 보니 소니가 조금은 더 끌리긴 하지만요.
선이 없다는 건 정말 큰 매리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선이 없다가도 생길수도 있고 정말 좋네요. 블루투스라고 음질이 얼마나 나빠지겠습니까...ㅎㅎㅎ 귀에 닿는 부분 빼고는 100%만족스럽네요. 여하튼, 혹시 소니 1R 처럼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제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요즘 하도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소니에서 mp3와 스피커, 헤드폰을 합체한 제품이 나오긴 했는데 그것도 좀 궁금하구요...ㅎㅎ 아무튼 너무 잘 봤습니다!!
이 헤드폰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디자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나 저는 왠지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를 선호하다보니 이런 형태가 저한테 잘 어울리려나 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음질은 제가 크게는 따지지 않아요. 오늘 들어본 소니 1R이랑 마샬 두 제품 모두 괜찮게 들렸어요. 마샬이 좀 확실히 기타 소리가 더 잘 들리긴 한데, 전 드러머다 보니 소니가 조금은 더 끌리긴 하지만요.
선이 없다는 건 정말 큰 매리트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선이 없다가도 생길수도 있고 정말 좋네요. 블루투스라고 음질이 얼마나 나빠지겠습니까...ㅎㅎㅎ 귀에 닿는 부분 빼고는 100%만족스럽네요. 여하튼, 혹시 소니 1R 처럼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제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요즘 하도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고르기가 힘드네요^^ 소니에서 mp3와 스피커, 헤드폰을 합체한 제품이 나오긴 했는데 그것도 좀 궁금하구요...ㅎㅎ 아무튼 너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