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연소혼장 2014-05-09 10:22 여러 브랜드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써봤고 지금 제 손에는 파나소닉 미러리인 GX7과 GM1이 남아 있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AF, 작고 가벼운 바디와 렌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동영상 성능, 편하고 직관적인 조작성, 적당한 심도, 칼같은 선예도 등의 장점이 어우러져 있는 가장 밸런스가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꼽는 색감과 화이트밸런스 문제도 최신 바디에서는 많이 좋아진 편이며 후보정을 하는 경우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진 촬영은 결과물이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후지나 삼성 카메라를 사용할 때 느꼈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파나소닉 카메라에서는 전혀 느낄 수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꼽는 색감과 화이트밸런스 문제도 최신 바디에서는 많이 좋아진 편이며 후보정을 하는 경우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진 촬영은 결과물이 중요하지만 그 못지 않게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후지나 삼성 카메라를 사용할 때 느꼈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파나소닉 카메라에서는 전혀 느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