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7 23:52 며칠 전부터 잘 쓰던 쿼드비트가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이어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팝코넷에서 이어폰 리뷰가 뜨네요. 군대서부터 팝코넷 리뷰라고는 사진기 리뷰만 봤었는데 말이죠. 사실 이어폰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라고 쓰고 돈이 없어서) 젠하이저, 소니, AKG 정도만 알고 있었고 JBL은 이번 리뷰를 통해 처음 알았어요.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유명한 것 같네요. 음악 만큼 인강을 듣는 데도 많이 사용해서 저음만 강조된 이어폰 보다는 균형잡힌 이어폰이 필요한데, 이 녀석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리뷰 보기 전까지만 해도 샤오미 피스톤2나 티피오스 리치300 둘 중에 하나로 정하려고 했는데... 이거 빨간색을 보니 흔들립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