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1even 2015-07-13 16:18 1번이라 생각하는데... 아마도 캐논/니콘은 수십년동안 개발해온 마운트를 버리기 쉽지 않을테고... 아마도 현재 DSLR 형태에서, 바디의 크기 변화는 나름 유지한채로, 미러만 빼버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바디가 좀 크다고 단점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어짜피 전문가나 하이 아마츄어들한테 인기있는 렌즈들은 미러리스건 DSLR이건 크고 무거운 것들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렌즈랑 무게/크기 벨런스 때문에, 무조건 바디가 작은게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스트로보라도 달라면 더 힘들어지구요.
A7에 FE 35.4 + 소니 스트로보 달고 사진 생활해보니... 그냥 차라리 바디랑 밸런스 맞는 DSLR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디가 좀 크다고 단점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어짜피 전문가나 하이 아마츄어들한테 인기있는 렌즈들은 미러리스건 DSLR이건 크고 무거운 것들이 대부분인데... 오히려 렌즈랑 무게/크기 벨런스 때문에, 무조건 바디가 작은게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스트로보라도 달라면 더 힘들어지구요.
A7에 FE 35.4 + 소니 스트로보 달고 사진 생활해보니... 그냥 차라리 바디랑 밸런스 맞는 DSLR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