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4 08:43 미러리스가 dslr를 충분히 대체됩니다. 단지 기술력이 부족해서 dslr에 밀리는 거지 기술력이 커버된다면 dslr를 쓸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단 그게 언제라는 겁니다. 프로시장은 dslr이 독차지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습니다. 더욱이 메이저회사가 캐논과 니콘라는 겁니다. 소니는 그나마 메이저급에 들어가겠지만 카메라로써의 성능은 미묘해서 아직 완벽히 메이저라고 하긴 힘든 상황입니다. 미러리스가 dslr를 대체하는 상황은 마이너회사들이면서 미러리스를 만드는 회사인 후지필름, 파나소닉, 올림푸스, 그리고 소니가 메이저가 될떄일듯합니다. 당장 바디말고도 악세사리 및 관련장비들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떨어지죠 캐논과 니콘에 비한다면... 그거 떄문에 캐니콘에서 미러리스로 바뀌는 일은 정말로 힘듭니다. 마이너 회사들중 캐니콘만큼 지원을 팍팍해주는 회사가 있지도 않으니 미러리스가 대체해도 dslr이 남아있는 상황이 생깁니다. 기술의 발전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미러리스는 배터리, 크기, 그리고 악세사리 부족등등에 문제 있기떄문에 당장은 공존하겠지만 미래에는 미러리스로 대체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