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홀릭 2016-02-26 21:40 잘못 클릭했는데....... D5 와 D500 을 직접 보고왔습니다. 아직 실제 촬영해보지 않았지만, D5 의 스펙과 성능. 그리고, 30분정도 살펴본 느낌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는 캐논의 1DX ii 는 아직 보지를 못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엔 그렇지만, 플래그쉽이라 좀 무겁다는것과 높은 가격이 버티고 있지만, 2016년을 이끌어나갈 바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D5 보다는, 체급면에서 조금 부족하지만, 크롭바디의 플래그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성능과 기능들이 매우 돋보였습니다. 가격이 착하게 나오면, 상당히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바디라 생각하며, 기존의 조류 사진 담는분들이, 대거 구입을 할듯 싶고, 그분들의 영향력이 있어서, D500 또한, 2016년을 이끌수 있는 바디로, 니콘의 투톱이 상당한 바람을 일으킬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