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아삼마우스™ gps 태깅 강좌 간만에 보네요.. 예전에 망사에서 신나무실 이니 그런 분들이 많이 했었죠..
저는 7년전 부터 야외 사진은 다 gps를 붙이고 있습니다.. 처음엔 garmin같은 큰 기기를 쓰다가 요새는 로거를 씁니다.
이베이에는 아직 대만산 로거들이 많이 있지요. 16시간 씩 가는 무지막지한 배터리 시간에 크기도 작고 해서 쓸만합니다.. 전용로거들이 또 sirf IV니 MTK 칩을 주로 쓰는데 스마트폰의 gps보다 성능이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downloader pro라는 프로그램으로 태깅을 합니다.. 메모리에서 컴으로 다운로드할 때 바로 붙여줘서 편하더군요.2015-07-03 15:23 신고
eggry[아삼마우스™] 이론 상 GPS 수신력 자체만 따지면 역시 전용로거가 나을 겁니다. 배터리에서 유리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다만 폰의 비밀무기가 있다면 바로 기지국이죠. 이게 정확도와 속도를 꽤나 높여줍니다. 데이터 로밍을 차단하더라도 기지국에 연결만 되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유효하게 작동하더군요.
프로그램 추천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로거도 있으신가요?2015-07-03 17:29 신고
009광장동찍사 gps4cam 이라는 프로그램도 쓸만합니다. 장점을 하나 들자면 카메라와 휴대폰과의 시간을 따로 맞추지 않아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시간을 보정해준다는 점이죠. 물론 따로 한 번 처리를 하기는 합니다. 이 강좌를 읽고 혹시나 싶어 홈피를 방문해보니 최근에 라이트룸
사용자를 위해 dropbox를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 같더군요. 대신 이 경우에는 휴대폰과 카메라간 시간을 따로 맞춰줘야 하더군요..
강좌 잘 봤습니다.2015-07-04 17:13 신고
011김남용 진짜 소니의 GPS-CS3는 편의성 면에서 극강인 최고의 물건이었는데 말이죠.
이런 물건은 왜 계속 안나오는건지 아쉽습니다.
방구석 어딘가에 GPS-CS1이 굴러다닐텐데... 지금은 휴대폰만 못한 성능에 태깅의 불편함 때문에 팔리지도 않는 물건이 되버렸더군요. ㅠㅠ
어차피 폰으로 지오테깅한거 OTG로 메모리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태깅하는 앱이 나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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