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백종원은 정말 설탕을 많이 쓰는 사람인가?

2015-07-17 16:42 | 조회수 : 1,838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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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지원시은빠
저는 어려서 모르겠네요 ^^
2015-07-17 16: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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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조훈
기억합니다. ^^
2015-07-17 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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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곰이(gomeee)
저는 어려서 모르겠네요 ^^ (2)
2015-07-17 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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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yth9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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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myth9676
target=_blank>http://blog.pulmuone.com/2548

여기 보면...1960년대 명절 선물로 설탕이 인기였다고...

연배 인증하시는 건가요. ㅍㅍㅍ
2015-07-17 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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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지원시은빠] 어리신 것 인증...ㅋㅋ
2015-07-17 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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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조훈] 기억나시죠?ㅎ
2015-07-17 1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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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웨비] 인증!
2015-07-17 1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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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myth9676] 그게 80년대 초까지 풍습이 남아있었습니다.

연배 인증은 본문에...ㅎㅎㅎ
2015-07-17 16: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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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살림하는아빠곰🐻
예전엔 답례품으로 설탕주는데 종종 있던데..

요샌 거의 없네요ㅋ
2015-07-17 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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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팝콘튀겨요
설탕이 귀하고 지금보다는 비싸던 때라 그런거 아닌가요.. 암튼 웰빙열풍이었고 이젠 열풍이랄것도 없이 웰빙이 자연스레 녹아든 것 같은데 백종원 인기를 보면 역시나 사람은 건강보다는 자극적인 맛에 더 이끌리는게 아닌가하는...
2015-07-17 1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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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y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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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희나리★HINARI
저도 기억에 없네요 ㅍㅍ
2015-07-17 1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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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페이퍼
설탕 주고 받은건 금시초문이에요...
2015-07-17 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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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살림하는아빠곰] 정말 예전이죠...ㅎㅎㅎ
2015-07-17 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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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완전곰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2015-07-17 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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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팝콘튀겨요] 그런것도 있죠...ㅎ

백종원씨 요리보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자극적인 맛을 위해 저 정도의 설탕을 "때려 봇거나"
MSG를 써야한다는 것... 그런것이죠...ㅋㅋ
2015-07-17 17: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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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희나리★HINARI ] 왠지 노친네 된 기분이...ㅠ ㅠ
2015-07-17 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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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페이퍼] 금시초문이라...
시간되시면 주위 어른들께 물어보세요...ㅎㅎㅎ
2015-07-17 1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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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완전곰] 그러시구나...ㅋㅋㅋ
2015-07-17 1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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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찍어둘걸
건강은 모르지만 백종원 요리 따라 하믄 맛나요ㅎ

2015-07-17 1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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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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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찍어둘걸] 맛으로는 검증되었죠...ㅋㅋㅋ
2015-07-17 17: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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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초초보
저도 모르겠네요..ㅎ
2015-07-17 1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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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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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초초보] 그러시군요~
2015-07-17 1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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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goldenbug
제가 기억하는 70 년대엔 설탕은 없었습니다.
80 년대 말씀하신 건 나이 인증하시고, 당황해서 덮으려고 시도하신 걸로...^^*
2015-07-17 1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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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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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goldenbug] 광주는 그런 풍습이 있었습니다 ㅎ
굳이 나이인증 안할 이유가 ㅋㅋ
2015-07-17 1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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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bug
[QueeNni] ㅋㅋㅋㅋ
그냥 하는 소리죠.
저는 솔직히 70 년대 기억 못 해요.ㅎㅎㅎ
2015-07-17 18: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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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 RYNTEN
오늘 처음 아는게 많네요...ㅍㅍㅍㅍㅍㅍ
2015-07-17 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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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yesuk77***

닉네임 : 따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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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따라하지마
저는 명절에 설탕 심부름 많이다녔습니다~~^^

그리고 설탕물도 타먹고

특히 토마토에 듬뿍 뿌려먹었죠

어릴때 할머니가 타주시던 설탕물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2015-07-17 1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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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homas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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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추억자판기
그러고 보니 그시절 기억들이 조금씩 떠오르네요... 70년대인데도 명절무렵에 선물로 주고받던 풍경들이 생각납니다... ^^
2015-07-17 1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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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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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RYNTEN] 설탕에 대한 이야기에 이런 반응이 있을줄 몰랐네요 ㅎ
2015-07-17 1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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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따라하지마] 명절때 설탕 돌려막기도 했죠ㅎ
저희집은 5포대까지 받은 기억이 있네요 ㅋ
2015-07-17 1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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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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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goldenbug] ㅋㅋ
2015-07-17 1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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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추억자판기] 시골로 갈수록 설탕이 많이 오고 갔어요 ㅋ
외가가면 설탕이 ㅎ
2015-07-17 1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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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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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applephone
그 당시는 거지가 밥이나 쌀달라고 하던 시절인데,,,
요즘 밥주면 ,,밥으로 맞을듯,,,
2015-07-17 19: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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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퀀터스] 요즘엔 돈달라고 합니다...
2015-07-17 2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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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Aperture
백종원씨!
보면 볼수록 대단한 사람인것 같아요.
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래갈지가 문제지만 요리의 세계를 전문가분야에서
국민누구나가 다 편하게 요릴할수있게끔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분. ^^
2015-07-17 2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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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Aperture] 어딘가에 미쳐 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죠 ㅎ
2015-07-17 2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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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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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카페되네
G.O.P에서 근무할때 황금마차가 오면 설탕은 무조건 구입합니다. 우리 소초 음식이 최고였던 이유죠~^^

2015-07-18 0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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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카페되네] 역시 설탕이네요...ㅎㅎㅎ
2015-07-18 10: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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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마르시아*
설탕 최고의 선물이였죠.....나 어느새 노인 되었나봐유....
2015-07-18 1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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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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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마르시아*] 명절 선물로 설탕을 주고 받았던 이야기가
이렇게 세대차이로 느낄 주제일지는 몰랐네요.ㅎ
2015-07-18 1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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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hone
[QueeNni] 서울살아 그런지 설탕 주고 받던 기억은 별로 없네요...
전 7-80년대 초에 치즈까지 먹었어서;;;
2015-07-18 1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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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quee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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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ni
[퀀터스] 럭셔리 라이프네요~
2015-07-18 1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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