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_수지아바디_^0^[해피하루/태우] 소문일뿐 이겠지요..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는 안납니다.. 누군가는 귀신을 보았을테고.. 지박령이라는 붙박이 터줏대감 귀신들은 자신들이 죽은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맴돌기에 귀신을 볼 눈이 있는 사람은 볼겁니다, 2015-07-21 11:32 신고
009봄동 저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귀신 봤어요. 발코니에서 머리만 내밀고 저를 쳐다보던데...문제는 눈 코 입 귀를 다 인식하고 여자라는 것도 알지만 눈에는 시꺼먼 연기 같은 덩어리로 비쳤다는 거죠. 너무 놀라서 밖으로 나가서 두어 시간 돌아다니다 들어갔네요.2015-07-21 12:09 신고
^0^_수지아바디_^0^[봄동]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티코자동차 지붕에 누가 앉아서 빤~ 히 쳐다보네? 가까이 가서 보니 꼬만데 앉아있는것 같긴 한데 허리아래는 흐릿하게 아무것도 없이 차지붕이 보이고 허리위만 보이는데 생긋 생긋 웃으면서 쳐다보는데 이거 미치고 환장하겠네.. 귀신이잖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주저앉고 싶어서 비틀대는데 지나던 사람이 잡아주어 한숨돌리고 다시 보니 티코 지붕위의 그 생글대던 아이는 사라졌네? ... 이거 귀신본거 맞지?" 라고 아내 친구가 티코 꼬맹이 귀신 본 얘길 해주더라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차에 깔려죽은 아이더라" 라는 후속작이 있을법 한데 그런 말은 없는것으로 보니.. 뻥 은 아닌듯 하고.. 2015-07-21 1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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