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Reboot 예전에 동창 친구 하나가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새끼를 분양받았다가
예상보다 지출이 많아서 재분양했다죠.
근데 돈도 돈이지만 애정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공익시절 옆부서에 버려지는 개들 들어오고 안락사 되는거 보면 진짜 왜 저러나 싶었거든요.
대부분이 늙어 병들어서 버려진 개들......2016-05-01 19:31 신고
피날레[★Darong★] 그렇긴 합니다만
보통은 요물, 간악한 녀석들, 관절염 약(??) 등으로만 인식하니 문제죠
사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주변에 꽤 많고
고양이도 사람에게 위협을 많이 받다보니 자연스레 경계하게 된것인데
개처럼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고 싫어하는 분도 꽤 게십니다
사실 고양이도 기르다보면 저녁때 퇴근을 반겨주는데 이게 또 개 못지않지만
사람들 고정관념이란게....
사실 더 기분 나쁜것은
자신은 고양이를 싫어하다가도 애들 때문에 고양이를 접하시는 분들인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2016-05-01 22:15 신고
피날레[★Darong★] 관절 약 ;;;; 실제로 집으로 얻으러 오는분이 있습니다
당연히 내주지는 않고
집에 오는 식객냥 한마리 잡으수있으면 잡아가라고 합니다
매일 보며 가끔 밥주는 나도 경계하는 판인데 당연히 고양이가 잡힐리가 없죠 ㅍㅍㅍㅍ2016-05-01 22:29 신고
★Darong★[피날레] 개도 아직 보신탕용 고기로 생각하는 노인분들 많아요..ㄷㄷㄷ
강쥐 키우다보면.. 이 동네 80대이상 되는 어르신들이 가끔 여름에 '오래 길러서 어따써? 적당히 키우고 잡아먹어' ..라고 진지하게 말씀을..ㄷㄷㄷㄷ ㅠㅠ2016-05-01 22:31 신고
004🎗Heineken 아동학대 뉴스를 보면서 한참 대두 되었던 동물학대 사건이 생각나네요... 요즘 아동학대가 워낙 크다 보니 동물학대 뉴스는 안나오는거 같네요.. 애들 반려동물이든 책임을 지지 못할 사람은 가질 자격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2016-05-02 0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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