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추억자판기저는 단지 사진에 국한해서 생각하진 않습니다 세상 모든것들이 모두 이해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런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모여 성숙해가는것이 인생으 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한편으로 성숙하지 못한 나 자신의 모습에 대한 반성의 시간도 된듯합니다 조금만 한걸음만 멀리생각해보고 이해해주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습니다 ^^ 2016-05-03 18:20 신고
006하얀마을 동갑합니다.
요즘 보면... 비판과 비난을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간혹 그것 자체를 구분하기 굉장히 모호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름을 모르시지들 않을텐데...
좀 아쉬운 경우들이 요즘들어 자주 보여서 안타까운상황이 많습니다.2016-05-04 00:29 신고
007kkamzziki 전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10년도 더 된 일인데 맨하탄의 한 공원에서 젊은 연인들이 벽에 기대서 키스를 하고 있었는데
역광과 배경등이 너무 조화롭고 커플 또한 너무 예뻤습니다.
그 자연스럽고도 이쁜 장면을 담고 싶은 욕심을 감당하지 못하고 들고 있던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순간 그 커플들은 절 의식하고는 다른곳으로 숨어버리더군요....저 때문에 흥이 깨졌겠지요.
어찌나 미안하던지요....사진에 대한 욕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말았던 첫 경험입니다.
아마 지금도 제가 의식 하지 못하는 피해들을 뿌리고 다니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의식적으로는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추하고 역겨운 행동들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2016-05-04 06:55 신고
덧글 20 접기
001AF™[R6MK2]
뭐라 그럴까 심금을 울리는 사진들은 어느 장르에서나 다 있는 듯 합니다.
003Another me..
음....언아더는 .......
007kkamzziki
전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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