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네모세상 이글보고 얼마전 다큐보고 생각난 건데
요즘 한국 의사들은 좁쌀만한 갑상선 암 발견되면 무조건 수술하게 하는 의사들 많다고 하더군요
수술을 안해도 별 문제없이 살아갈 수 있는 정도인데도 말이죠. 작은 갑상선 암은 커지지도 않고 전이도 안될 가능성이 높다더군요.
결국 수술후 환자는 불면증 우울증에 평생 반 불구가 되어버리구요.
무조건 의사 지시대로 하는 것도 안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대학병원....
실제 저도 대학병원에서 수술 권유 받았는데 수술 없이 경과를 지켜보고 개선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네요.
네모세상[Noise_Reduction™] 모든 의사가 다 그렇다고 보진 않네요.
일부 의사들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같구요.
제가 다니는 동네 병원 의사분은 참 좋더라구요.
자기일처럼 인간적으로 상담을 해주시는 모습에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2016-05-11 01:43 신고
009RTS3 T* 암 진단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는 분 암 선고 받고 이제 죽었구나 교회 나가면서 죽는 날만 기다리며 여러 큰 병원에서 재 검사 받았더니...
언 넘이 암으로 진단했냐고 그랬다 하더군요... 간단한 물혹 생긴 거라고...2016-05-11 0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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