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구만반가워요[노란하늘]어감이 다르게 들리셨을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만... 전 상대방이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하면은 되물어 봅니다만;;
제 불치병이 답답한 것은 못참는 성격이라;;
저 댓글 보니 피와나 갔을때 한줄기희망님 뵈러 코엑스동문으로 가던 중 맘에 드는 사람이 벽에 그냥 서 있던데... 이날 이시간에 코엑스 천장 유리창 너머로 내려오는 햇살이 서 있던 사람에 머리 위에 내려 앉은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서 말걸고 찍고 싶었지만 못찍은게 맘에 자꾸 걸리네요.ㅠㅜ2016-05-11 02:26 신고
Mid[반갑구만반가워요] 많이 아쉬우셨군요.....
저 같으면 일단 찍고, 나중에 양해를 구하는 방법도.
왜냐면 그순간 지나면 다신 그런 느낌이 안나오거든요.
옛날에 옛날에 대모할때, 전경들이 한따까리 끝나고 다음조와 교대하고 길옆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담배를 그렇게 맛있게 피더랍니다.
그래서 기자 중에 한명이 그장면 너무 멋있어 찍으려고 담배 한대 더 피워달랬는데.....
그느낌이 안났다더군요..... 2016-05-11 02:47 신고
009악당마녀 몇년 전 로마 갔을 때 길 못찾아서 트레비 분수만 3번째 돌고 있을 때-_-;; 어느 골목길에서 사진 찍어달라는 사람들이 있어서 성심성의껏 사진을 찍어준 적이 있습니다. 웃긴건 모델사진만 찍다보니 그런 부탁을 받게 되면 우선 촬영 자세는 앉아서 시작을 하게 되더군요. -_-;;2016-05-11 1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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