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봄동] 그런 사람들이 많다보니 요런 라이브채널들이 흥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진 찍으러 나가면 길냥이들 만질만질 하는 걸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얘네가 하수구를 통해서 드나드는 걸 직접 보고나니 그 이후로는 만지기가 많이 꺼려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원룸에서 키울만한 형편도 못되고... 결국 영상으로만... :(2016-05-15 11:43 신고
봄동[아즈텍] 그런 점도 있고 살아있는 생명을 보호한다는 게 부담이 되더라고요. 어릴 때는 강아지를 많이 키워봤는데 제 성격상 애정으로 지켜볼 정도의 인내심은 부족하다는 걸 어느 땐가 느꼈죠. 그 뒤로 키우는 열대어도 실수로 죽고...생명체를 키우는 건 꺼려졌습니다. 한동안은 바탕화면에 3D 열대어를 넣고 감상하는 걸로 만족했어요. 오늘 이 게시물을 보고 나니 3D로 만든 동물들 바탕화면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행도 직접 가는 것보다는 구글 스트리트뷰로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2016-05-15 1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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