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AF™[R6MK2] 피트 샘프라스(or 안드레 아거시는 뻥이고 샘프라스가 압도적이죠...) - 중구난방 시대 - 로저 페더러 - 조코비치 순으로 봐야죠.
전체적인 성적이나 기간으로 보면 페더러가 제일 나은데 샘프라스가 워낙에 몬스터급이라서... 지금은 확실하게 조코비치의 시대죠.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든 부분에 완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클레이코트에서 약점을 보이기는하지만 나달이 없으니
저지할 수 있는 선수가 전무했다고 봐야죠. 캘린더 그랜드슬램도 노려볼만할 것 같은데 무슨 변수가 생길지 모르죠.
여자 테니스쪽은 샤라포바로 인해서 촉발된 금지약물 스캔들이 아직도 한창인데 남자 테니스쪽은 좀 덜 한 모양입니다.
정현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로 보기는 힘듭니다. 유망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한국 테니스 전체적으로 본다면 유망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더 치고 올라가야하는데 동양계에서는 마이클 창 이후 한 동안 공백이었다가 일본 니시코리 선수가
분발하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선수들이 없습니다.2016-06-06 1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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