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집값이 아니다

2016-06-07 17:32 | 조회수 : 2,54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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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ico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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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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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뭐터리
어쩌다가 이나라 백성이 조개나 달팽이 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2016-06-07 1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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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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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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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연후아아빠신이~♥
월세가. . . . ㄷㄷㄷㄷㄷㄷㄷ
2016-06-07 1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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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imi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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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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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제니지민
한국 사시는 분들께서 집세 비싸다는 말씀 하시면, 홍콩에 있는 비주재원들은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제발 강남만큼만 집값이 쌌으면 좋겠습니다.
2016-06-07 1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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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봄동
자기들끼리 사고 팔다가 망하겠네요. 누가 상투를 잡을지...
2016-06-07 1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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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anomachin***

닉네임 : 도광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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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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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양회
[제니지민] 홍콩의 부동산은 유명하죠

지난해9월 이후로 연일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선행짚인 땅값도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구요

지난해9월에 정점을 찍은후 가파른 내리막길로 접어든 상태이고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의 주택가격은 지난해 9월 이후 11%급락햇다고 합니다.

현재 애널리스트등의 분석에 의하면 홍콩의 부동산은 거품 붕괴에 직면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강남중에서도 주요지역은 지금도 계속 조금씩 오르고 있고

현재 공사중이거나 공원이 들어설 몇곳은 향후 뉴욕이나 런던에 버금가는 가격을 지니게 될것이라고 하네요...

2016-06-07 1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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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reene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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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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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AF™[R6MK2]
제가 일하는 병원 뒤편에 있는 청담 GS 자이는 가장 작은 평수가 매매가 15억이 넘고 전세가 12억이랍디다...
시설좋고 풍광 좋고 다 좋은데 무슨 집값이 나름 고소득층에 속하는 의사들도 절레절레할 정도면 말도 안되는
가격인거죠...
2016-06-07 1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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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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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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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뭐터리] 달팽이를 부러워 해야하는

헬조선 백성의 비애군요... ㅠㅠ
2016-06-07 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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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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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신이~♥] ㄸㄸㄸ
2016-06-07 1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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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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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도광양회] 홍콩 상황이 워낙 특이해서 그렇지
한국 강남은 너무 비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부동산일까요..?

2016-06-07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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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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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봄동] 강남 요지는
금방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016-06-07 1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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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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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AF™[1DsMK2]] 정말 말도 안돼요 ㅠㅠ
2016-06-07 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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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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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AF™[1DsMK2]] 요즘 판교 집값도 살인적 이더군요...
2016-06-07 1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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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bwhddn11***

닉네임 : 금사자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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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금사자시키
헬조선....
2016-06-07 1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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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susp4t***

닉네임 : 반갑구만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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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4-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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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반갑구만반가워요
조금 있으면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뿌옇게 되면 집값 떨어지길 마련이죠..;;
2016-06-07 2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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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arsia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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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마르시아*
뭐 입장의 차이겠지만 소득수준에 비해 거품이 많은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2016-06-07 2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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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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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금사자시키] 왜 사냐면
흙흙하고 울지요..
흙수저는 그저 울지요.
2016-06-07 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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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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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반갑구만반가워요] 음...
잘 모르겠습니다... ;;;
2016-06-07 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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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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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마르시아*] 그러게요...
2016-06-07 2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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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iminsun***

닉네임 : 제니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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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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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민
[도광양회] 홍콩 부동산 거품 얘기가 나온 건 벌써 몇 년째 매년 나오는 일입니다.
'거품 붕괴에 직면'은 한국 땅값 및 집값을 얘기할 때, 선대인 연구소에서 늘 하는 얘기이기도 하죠.
요즘 홍콩의 부동산이 꽤 많이 '곤두박질'쳤다고 하지만, 서울 강남 '따위'와 비교할 수 있는 정도는 아직 아닙니다.
현재 공사중이거나 공원이 들어설 곳 얘기를 하자면, 홍콩에서도 오르는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고, 새로 짓는 '아파트' 값은 서울의 아파트에서 넘볼 수 있는 정도가 아니구요.

한국에서 공시지가 가장 비싼 아파트래봐야 50억이면 충분할 텐데, 50억으로 홍콩에서 집값 가장 비싼 아파트 50위 안에도 못 듭니다.
2016-06-07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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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iminsun***

닉네임 : 제니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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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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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민
[금사자시키] 그렇게 치면, 헬뉴욕, 헬런던, 헬홍콩, 해서 지옥을 수십개 지나야 한국 차례가 올 겁니다.

한국의 빈부격차는 UN R/P10% 기준으로 7.8이고, 홍콩의 빈부격차는 같은 기준으로 17.8입니다.
즉, 상위 10%와 하위 10%의 소득을 비교했을 때, 한국은 '겨우' 7.8배 '밖에' 나질 않는데, 홍콩은 17.8배가 난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집값은 홍콩이 월등히 비쌉니다.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홍콩에서 보는 사람들은 그저 행복에 겨운 엄살이라고 밖에 안 본다는 얘기죠. 개발도상국도 아닌 홍콩에서 볼 때 그 정도면...
2016-06-07 2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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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anomachin***

닉네임 : 도광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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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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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양회
[제니지민] 그렇군요^^; 잘 배우고갑니다.
홍콩에서 주재원으로 계시나봅니다.
어서 헬홍콩에서 헤븐강남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 홍콩의 닭장아파트를 보니 정말 처참한 삶이더군요

미국의 달러와 연동되는 페그제로 인해 QE3같은 경기부양책이 실시되면 덩달아 가치가 떨어지는 홍콩달라의 영향과 중국본토 부호들의
부동산투자 자금의 대거 유입 등 요인으로 지금의 미친 홍콩집값이 형성되었다고 하던데...

이래저래 피해보는건 어느나라건 힘없는 서민들이군요...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2016-06-07 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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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lmi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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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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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munkwi
나중에는 캠핑카에 주차장 장기대여로해서 사는게 더 이익일듯 하네요ㄷㄷㄷ

2016-06-07 2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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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iminsun***

닉네임 : 제니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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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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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민
[도광양회] 주재원 아닙니다. 첫 답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비주재원'입니다.
비주재원들이 농담처럼 하는 뼈 있는 말이, 다시 태어날 삶을 정할 수 있다면 홍콩 주재원 아내로 태어나고 싶다는 것일 정도로,
주재원들의 삶은 일정 수준 이상 보장되어 있습니다.

홍콩의 미친 집값은 어제 오늘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처음 말씀하신 대로 홍콩의 평균 부동산 가격은 요즘 오히려 내려가고 있죠.
내려간다고 해도 워낙 말도 안 되게 비쌌던 지라..
청담동 빌라 팔아서 홍콩 피크에서 차 하나 댈 자리 마련 못한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또 아파트 샀다고 해서 주차장이 보장된 것이 아니고, 주차 권리를 살 수 있다고 해도 (아파트 따라 다르지만) 내 돈으로 산 아파트 주차장에 차 한 대 대면서 한 달에 수십만원 정도는 대단하지 않게 내야 하는 곳이 홍콩입니다.

게다가 홍콩은 서민들뿐 아니라 중산층까지 피를 보고 있고, 홍콩 정부는 제가 살아본 중 중산층의 몰락에 눈 깜짝하지 않는 유일한 정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집이 그러니 홍콩에서의 삶의 다른 부분들은 어떨까요?
쉬운 예들을 들어보자면, 홍콩은 공공 화장실 없는 지하철역이 대부분일 정도로 공공시설이 취약합니다. 버스-지하철 환승 같은 제도는 당연히 없습니다.
직장에서 피고용자의 의료보험을 들어줄 의무도 없습니다.
의료보험 얘기 나와서 말해보자면, 홍콩 사립 병원에서 아이 낳으려면 2천만원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시사철 감기가 유행인 곳에서 아니나 다를까 감기 걸려서 의사 잠깐 보고 약 처방 받았더니 7만 5천원 나왔더군요.
학비는 어떨까요?
식비는요?

'헬조선' 어쩌고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한국 밖을 벗어나봤냐고.

제가 살아본 나라만 한 손에 다 못 꼽습니다. 여행이며 출장 포함하면 제 손/발가락은 물론, 제 아내의 손/발가락까지 합쳐도 다 못 셉니다.
그 경험으로 볼 때 한국이 살기 그리 나쁜 동네가 아닙니다.
다만, 남의 눈에 있는 대들보보다, 내 눈의 티끌이 더 아프기 때문에 '헬조선' 어쩌고 하는 엄살과 응석을 부린다고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오해가 있을까 미리 말씀드리자면,
한국이 완벽하다는 얘기도, 현 정부가 잘하고 있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사는 나라를 '지옥'이라고 비하할 때는, 최소한 다른 곳들의 삶에 대해서 잘 알고 그런 얘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부분을 생각해보자는 얘기입니다.

제가 틀린 점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지적해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16-06-08 0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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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anoma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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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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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양회
[제니지민]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보험과 상대적으로 잘되어있는 치안시스템
쾌적한 지하철 등

해외에 나가보면 아... 우리나라라 좋은거였구나 라고 느끼게 되죠

저도 물론 그렇다고 대한민국정부와 정치인들이 잘하고 있어서라고는 절대로 아니구요

그동안 안보이는곳에서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힘쓰신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겠죠

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도 중산층이 몰락하면서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계층에게는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라는건 결코 와닿는말은 아닐꺼에요...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양극화는 대한민국도 피해갈 수 없는 현상이기에 앞으로 대한민국도 빈부차는 점점 심해질꺼고요

하루하루 벌어 생활을 연명하시는분들은 어차피 그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분들이기에 그분들에겐 타국의 힘든사정이 관심사는 안되겠죠

저는 이런생각을 가지고 의견을 개진해봤습니다^^
2016-06-08 0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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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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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Ash_P º
월 270ㅎ 힐스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하군요. 이런집 하나 장만해두면 든든하겠네요ㄷㄷ 대중교통이용할지언정...ㄷㄷㄷ
2016-06-08 0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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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tagra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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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G
이게 .. 참 .. 언론이 비싸다는 인식화 시키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투기하라고 조장하는건지 =_=;;

서울, 그것도 제일 사람 몰리고 비싸다고하는 곳은 어느 나라 도심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국도 도심지는 서울보다도 ㅎㄷㄷ 하게 비싸고 도심지 좀 벗나면 마당끼고도 무척 저렴합니다. 같은 경우로 서울살짝만 벗어나면 저렴한곳 꽤 됩니다. 왜 매번 집값 이야기할때 제일 비싼 곳만 가지고 뭐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016-06-08 0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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