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Tenderness부산 2호선 생겼을 때 전 지하철타고도 광안리와 해운대를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반가웠던 거 같네요^^
호포역은 개인적으로 전철타고 부산에 가게 되면 참 좋아하는 구간입니다. 게다가 지상 구간이라 대학생 시절 서울에서 기차타고 부산가던 시절의 느낌도 되살아나서 설레고요 ㅎㅎ 그때도 무슨 다리 같은게 건설중이었을지는 모르지만 해가 잘 비칠 때의 반짝거리는 강 풍경은 여전합니다^^ 지나갈 때마다 그 모습을 한장 찍어두고 싶건만 저처럼 양산에서 타시는 승객분들이 좀 있어 원하는 대로 찍긴 쉽지 않네요^^2016-06-13 22:34 신고
아즈텍[Tenderness] 그렇군요. 부산 방문하게 되면 한번 저기 꼭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지 쉽지가 않네요.
요즘은 구간이 양산까지 연장이 되어서 사람이 좀 늘어나서 사진찍기 쉽지 않겠더군요. 재작년인가 부산 방문할 때 양산역에서 전철타고 내려온 적이 있는데 저녁이었는데 학생들도 많고 확실히 예전보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2016-06-13 2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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