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과는 상성이 안맞나 봅니다.
제가 워낙 문과 타잎이라... 수학을 그리 못했지요. 그래서 재수할 뻔 했음요.
재수가 좋아 2차 대기 246번인데 붙을 수 있었죠... ㅎㄸㄸㄷ
때는 졸업을 앞둔 고딩 아닌 고딩.
논술 본 2군데는 똥망이고
수능과 내신으로만 지원한 학교에 유일한 희망을 두고 있었는데
그조차 대기열이 너무 길어 포기상태였었죠.
그런데 운좋게 자다가 합격 소식듣고 엉겹결에 등록했습니다. 집에서도 2호선 5정거장이라 꿀였음돠 =ㅅ=''
하지만 그게 고난의 시작였을 줄이야...
버그 잡는 건 정말 시르요... =ㅅ=''' 2016-06-14 18:32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foxhjk***
닉네임 : 무무반
포인트 : 11898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4 21:4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