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저는 천년만년 살게 될것 같습니다.

2016-06-16 21:08 | 조회수 : 88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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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Darong★
배경이 넘 이쁘게 날아가네요. 지름신이 제 옆에 당도하셨지만 총알이 없어서 슬피 웁니다 ㅠㅠ ㅎㅎㅎㅎ
멋진 작품 잘 보고 가요~!!!
2016-06-16 2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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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Darong★] ㅎㅎ 그 배경 이쁘게 날아 가는거 하나 땜에 눈 딱 감고 지른 ㅋ
-_-;;

다롱님은 총알이 없는게 아니라 저처럼 무계획적인 지출을 하지 않으시는거 아니셨습니까..
지금 계획하고 추진하시는 그 일이 본궤도에 안착하면 그때 편안한 맘으로 지르셔도 되니 눈물 거두시어요
^^
2016-06-16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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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네모세상
그러고 보니 저는 하루에 몇팀이나 사진을 찍어줬을까.... 생각을 해보네요.
하루에 한 20팀 정도 찍어준 기억이 있는데 어딘지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그러고 보니 얼마전 임진각에서 30명 정도 되는 팀이 있었는데 제게 단체 사진을 부탁했네요.
그런데.. 일하는 중이니 죄송하하다 조용히 피했습니다.
리뷰 샘플 찍는 중에는 저도 굉장히 민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_+
2016-06-16 2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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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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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쯩쯩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6-06-16 2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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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das_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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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네모세상] 우와 스무팀..-_-

저는 저 날 대충 10팀 조금 넘게 찍어주고도 힘들어 죽을 뻔 했는데요-_;;

제 카메라로 제가 원하는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찍어주는 사진..
저는 못하겠던데요..
만약 거기에 금전적인 대가까지 주워진다면.. 어휴.. 생각만해도 식은 땀이..

저처럼 그냥 가볍게 룰루랄라 나가서 돌아 다니다 그런 부탁을 받아도 신경 쓰이는데
리뷰샘플 촬영 중이셨으면..
네모님 사진 보면 그 민감함이 어떤건지 짐작은 갑니다 ^^;
사진이 좀 좋아야 말이죠..

2016-06-16 2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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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das_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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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쯩쯩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 일년만에 이런 댓글 달아 보네요 ㅋ
2016-06-16 21: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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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엘
저는 눈치 보면서 다닙니다...ㅡㅡ;;

그리고 사진 찍고 계시는 분들 보면 그 자리를 빠르게 지나 갑니다.;;;;

2016-06-16 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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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das_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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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엘] 저도 맘은 그러고 싶은데..
어쩌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이미 도망칠 여력을 잃는다고 할까요;;
참 어려워요 ^^;

그냥 그런 부탁 받았을때 당당하게 "네" 라고 대답하고
이러저러 하게 찍어 드릴테니 이렇게 저렇게 해보시라.. 고 말할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갖고 싶어요 ㅋ

기약은 없지만요 ㅋ
2016-06-16 2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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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연후아아빠신이~♥
사진들이 이리 이쁜데 찍어주신 사진들도 엄청 잘 나오셨을듯 합니다.*^^*
그분들 계 타셨네요.*^^*
2016-06-17 0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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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das_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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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신이~♥] 정말 그렇게 생각해주시는거죠-_-;
계타셨다는 말씀은 저 위로 해 주시는거라 생각하더라도
정말 그 사진들이 맘에 드셨음 좋겠습니다요..
고맙습니다
2016-06-17 0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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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흙사자 레오
사람들이 사람 귀한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이 사람들아 돈을 내고 맡기란 말이다.
마치 화가한테 너 그림 잘 그리지?
잠깐이면 그릴 것 같은데 좀 그려줘

물론 돈 받을 생각 꿈에도 하지말고.
근데 내 마음에 안 들면 혼날 줄 알어.. 이런 느낌 아닐까요??
2016-06-17 0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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