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도 작년에..
1990년도에 산 금성 인공지능 퍼지 세탁기..
무지개 다리 너머로 떠나 보내고 새로운 놈으로 들였답니다.
이게 겉모습만 보면 여기 한국에 내전이 서너번은 일어 났었을것 같은.. -_-;;
그런 처참한 몰골이었는데
작동이 잘 되니.. 바꾸기 참 애매 했었거든요..
그러다 한순간에 훅 가버려서.. 탈수기능만 되고.. 잘못 만지면 찌릿찌릿한 감전의 묘미를 안겨주기 시작해서
바꿨답니다.
빨래가 취미인 제겐 정말 큰 타격-_-;;...
암튼 새세탁기 들이신거 정말 잘 하셨구요..
이 여름 뽀송뽀송 하게 지나가세요^^2016-06-21 1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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