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달달박박 장면, 장면이 너무나 리얼하게 대상의 표정과 몸짓을 담앗네요. 굉장히 침착한, 그리고 담대한 샷입니다.
특히, 대상을 향한 고양이의 살금살금 걷는 장면은, 압권입니다. 대상을 끝까지 팔로우해야 촬영할수잇는 명장면이네요.
따님께서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2016-06-26 20:20 신고
F-number[달달박박] 유치원때부터 DSLR을 조금 만지기 시작해서 아직 초보티를 벗지 못한 상태입니다.
유치원때 딸들이 사진찍는것을 어느 사이트에 올렸는데 모 방송국 PD에게서 "유치원생 사진신동"
이라는 주제로 방송에 내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그정도는 안되고 방송나가면 귀찮은 일이 많을것 같아
정중히 거절한 적은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고양이 이후의 후기는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2016-06-26 20:47 신고
달달박박[F-number] 아, 다행입니다. 이렇게 행복할수 잇는 완결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지못하는 예쁜새", 어린 童心임에도 관찰력이 대단하군요.
F-number님의 쓰신 글은 단숨에 읽어 내려갈 정도의 문장력으로, 남다르십니다.
덕분에 기쁜 주말저녁 보냅니다.2016-06-26 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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