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1234[지화] 흠... 설명하기가 좀 힘듭니다. 미러리스는 기본적으로 죄다 전자식으로 작동됩니다. DSLR의 경우 일부분만 전자식이고 기계식인 부분들이 있기떄문에 전력소비가 적은 반면 미러리스는 뷰파인더까지 전자식이라 전력소비가 높고 DSLR처럼 늘 키고 다니긴 힘들죠. 더욱이 미러리스의 센서는 늘 ON되어있는 반면 DSLR 굳이 비디오를 찍지않는 이상 늘 켜저있을 이유가 없죠. DSLR과 미러리스와 배터리 성능 및 수명을 따지면 DSLR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마치 아이폰이 1~2년후에 노후화되어가는 것과 비슷할겁니다. 전체적인 미러리스가 아니라 이번 중형 미러리스를 애기하는 겁니다. 센서자체가 굉장히 크거니와 카메라 그립에 엄청난 열기가 날정도이니... 맛이 갔다고 하긴 보단 성능이 점점 떨어진다는 애기가 맞을 듯합니다. 물론 기술력이 점점 발전하는 상황이라서 나중엔 DSLR급 성능 및 수명을 보여주겠지만 당분간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떨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자세한건 나무위키 미러리스에 있습니다. 2016-06-30 09:18 신고
Kim1234[지화] 답변을 다시 받아보니 수명자체는 좀더 길다고 답변을 했더군요. 아무래도 이 정보는 잘못들은 듯합니다. 셔터 자체는 10,000,000 횟수 보장. 물론 미러리스 특징상 DSLR보단 수명은 낮을 수 있다는 답변도 있었습니다.2016-06-30 10:01 신고
007sugarsoul 전자셔터를 지원하면 다른 렌즈도 사용 가능 할텐데 지원 안해 주려나 보네요 ㅎㅎㅎ
위상차 af는 x1d가 대박나야 소니에서 신형 중형센서 만들면서 넣어주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핫셀은 그저 먼나라 얘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또 관심이 가네요 ㅎㅎㅎ2016-06-30 16:04 신고
Kim1234[즈믄하늘치] 셔터는 천만횟수 보장입니다. 카메라 자체를 애기하는 겁니다. 미러리스 그자체가 전자식이기떄문에 노후화가 DSLR보단 빠릅니다. 어떤 부품이 먼저 노후화되는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미러리스가 현재 DSLR과 비교하면 확실히 수명이 짧긴합니다. 필름카메라와 비교하면 더더욱 짧죠. 2016-07-01 01:18 신고
Kim1234[000111] 미러리스는 셔터빼고 죄다 전자식이라 DSLR보단 빨리 노후화됩니다. 기술력발전이 빠르긴하지만...
자이스 바티스렌즈들의 경우 OLED창이 2~3년후에 밝기가 매우 낮아질수 있어서 교체해야한다는 공식적인 답변이 있었습니다. 센서의 경우 아무래도 미러리스 특징상 늘 켜저있어야하니 DSLR 센서에 비하면 무리가 많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뷰파나 스크린도 특정상황이 아닌 이상 늘 켜져있죠. 종합적으로 본다면 미러리스 부품들이 무리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2016-07-01 0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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