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봄동 노란색 채도만 떨어트려도 되고 상황에 따라 다르죠. 사진관의 조명과 달리 일반 건물의 형광등은 사진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진 거여서 어쩔 수 없습니다. 화밸이 적당하게 잡히는 곳을 찾아가서 찍든지 해야죠. 흑백으로 변환하는 것도 방법이구요.2016-08-02 04:33 신고
RTS3 T*[수혀니 아빠] 저도 보험증 껍데기로 따라해 보던 생각이 납니다. (헛~ 나이 먹은거 들통 나네요,,, ㅋㅋ)
디씨인사이드 뜰 때, 카메라 쇼핑몰로 디씨 아웃사이드 란데가 있어서 이건 뭐야 했다가...
가격이 싸서 맨프로토 삼각대랑 니콘렌즈, 카메라 몇 개 샀던 기억이 갑자기 나는군요 ^^;;
사용기는 파나톡에 올릴 예정이고요.
링크 걸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2016-08-02 13:28 신고
014RTS3 T*본문 글에 눈으로는 원래 색상으로 보이는데
대부분의 카메라가 누렇게 캐치하는 걸
지금 논하고 있는 겁니다.
클린룸 노란 형광등 아래에선 눈으로도
누렇고 카메라도 누렇게 잡으니 문제가
없겠지요.
눈으로 보는 거과 다르게 카메라가 잡으니
그 차이른 보정하는 것을 논하는 거죠.
예전 핫셀 주문생산 렌즈를 보니 이런 광원에 따른 색보정
필터까지 필터만 30 개 가까이 기본 부속으로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웠습니다만
이직도 니콘가지고 장난하냐란 말에 꼭지가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2016-08-03 13:37 신고
017seasalty 일단 해답 - raw로 촬영하고 색온도 조절하면 촬영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후보정을 했을때 물이 빠져 보이거나 녹색이 끼어보이는건 jpg를 과도하게 보정해서
색정보 밸런스가 무너지는 현상이고요.
참고로, 사진이 노랗게 나오는건 백열등의 주파수 차이로 인해 빛이 근본적으로 노랗기 때문이지
말씀하신대로 순백색에 노란끼가 몇프로 섞여서 그런게 아닙니다. 사람눈으로 봤을때 덜
노래보이는건 사람뇌가 금방 적응을 해서 머릿속에서 색 분리를 금방 하기 시작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흰색 기준 6500k(졍도)로 색정보를 모두 통째로 맞추려 하는 카메라의 오토 화이트밸런스
기작과 비교해 같은것도 더 정확한 것도 아닙니다. 구지 따지자면 사람뇌보단 카메라가 객관적이겠죠.2016-08-10 17:30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foxhjk***
닉네임 : 무무반
포인트 : 11898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4 21:4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