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공연 촬영

2016-08-11 20:30 | 조회수 : 59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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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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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흙사자 레오
참고로 연극 회차에 따라 배우가 바뀝니다.
어떤 배우가 출연하느냐에 따라
사진 분위기가 상당히 바뀔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른 공연 찍을 땐 총 3회 가량 찍었었습니다.
극단 춘추의 "리어왕" 촬영했었고요...
배우가 달라지니 다른 연극 보는 느낌 나더라고요~

역시나 건진 사진은 거의 없었는데요.
연극배우는 정말 최고중의 최고의 피사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2016-08-11 20: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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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봄동
막역하다는 말을 제대로 적는 분은 진짜 드물게 봅니다. 대부분 막연하다,로 적어버리던데...
2016-08-11 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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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봄동
김성균 씨가 대갈장군처럼 찍혀버린...김성균 씨한테 알려주면 주먹 쥐고 찾아갈 겁니다. ㅋ
2016-08-11 2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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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필(섬송음훤)
[봄동]막연한 사이도 말은 되네요 ㅋㅋㅋ ^^
2016-08-11 2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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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허니필(섬송음훤)
촬영 조건 자체가 워낙 악조건이니까요 ^^
그래도 사진들이 좋은데요~
이 작품을 관람하고 싶어지게 만드셨습니다~
2016-08-11 2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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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Heineken
옷 장미싸롱 제 스탈 입니다ㄷㄷㄷㄷ
연극이 영화보다 잼있다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본거 같은데 막상 저는 연극을 본적이 없네요ㅡㅡ
시골에서 워낙 문화 혜택을 못받아서 어색해서 그런다 핑계 대면서요 ㅜㅜ
2016-08-11 2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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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허니필(섬송음)] 막연하다..로 적어버린 다는 데에서

문화컬쳐를 받았습니다. ㅋ
2016-08-11 2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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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봄동] 당시에도 보여 드렸을 텐데
아직 살아 있으니 다행입니다. ㅋ
2016-08-11 2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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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허니필(섬송음)] 워낙 어두워서
-2ev 내려야지 겨우 셔터스피드 나오더군요.
수전증 때문인지 배우의 움직임 때문인지 1/60로는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디 쥐어 짜냈어요.. ㅍㅍㅍ
2016-08-11 2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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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허니필(섬송음)] 막연한 사이라면 돈을 다 받아야죠. ㅋ
2016-08-11 2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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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서레오] 우리말글 바로쓰기 분야의 책에는 단골로 나오는 사례입니다.
2016-08-11 2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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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Heineken] 정말로 연극이 더 잼나더군요.
영화는 배우의 숨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연극은 배우의 숨소리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죠.

어떤 실험적인 연극은
관객과 대화 등 인터랙티브한 교류도 합니다. 마치 마당놀이 처럼요~
2016-08-11 2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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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자 레오
[봄동] 막역한 사이라
오히려 사진 찍어주고
술도 사주시더라고요... 연극배우들이 수입이 적어
술 사주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아무나한테 그러진 않겠죠.

배우들과 술자리 몇 번 해봤는데요.
나이 젊은 배우들도 프라이드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 분들은 인생을 걸고 연기를 하고 계시니까요. 정말 프로페셔널 합니다.
2016-08-11 23: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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