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봄동 저도 스르륵에서 초기에 막 싸우고 그런 일이 있었지만 탈퇴는 하지 않습니다.
누구 때문에 탈퇴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예전에는 내가 왜 사과를 하냐, 그런 심정이었지만
제 경우 상대가 사과를 원한다면 그냥 쪽지든 공개 사과문이든 적어서 올립니다.
속내는 달라도요. 음...2016-08-30 17:05 신고
007dh8001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고 살잖아요.
묵묵히 과오를 만회하려는 모습에서 우린 진정성과 용기를 느끼는거 아닐까요?
이럴때 리셋 증후군이라는 말이 참 와닿더라고요. 그냥 버튼만 누르고 리셋해버리면 되는 디지털세상을 향한 일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훈훈합니다~2016-08-30 2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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