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독야청청 과격한 말을 해서 죄송하지만 죽일 놈들 정말 많습니다
말씀 처럼 일단 나랏일 하는 놈들 권력에 찌들고 부패에 맛들인 놈들 모조리 처단을 해야 마땅합니다
그 놈들이 그러고 있으니 일반인들이야 오죽하겠는지요....윤리의식은 개나 줘버리고 어떻게든 무언가 울려먹으려는 버러지놈들이 판을칩니다
돈이면 다된다는 자본주의가 개인과 나라 나아가서는 이 세상을 송두리채 망쳐놓고 있는 것이 훤히 보이는데 사람들은 그런 것을 욕하면서도 뒷짐만 지고 나하나 그런다고 별일이 있을까 하면서 다 따라합니다
이런 세상은 선인 몇 사람으로 해결될 일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특단의 사건, 세상을 뒤집어 엎어버리지 않고선 자멸 공멸이 뻔할 것입니다.....뉴스는 그저 밥상머리 술상머리 안주가 된 지오래 행동하는 자들은 그 여세를 얻기 힘들고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미운 털이 박히고 있는 이 ㅈ같은 세상이 참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미친 년 하나가 나라의 인재를 개같이 쓰고 있으니 그것도 오호통재 그저 화병이 안날 수가 없습니다....분통터지는 말이 자꾸 길어지니 맥을 못잡겠습니다2016-09-02 20:17 신고
004흙사자 레오 세상에 참 악한 사람 많더군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요...
어떤가 하니 남의 불행을 연료삼아 자신이 행복해 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더이다.
그 것도 매우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타인을 빨아 먹으며
한다는 변명이 나도 예전에 당했봤으니 이렇게 하는게 정당한거다... 라는 논리를 말하더군요. =ㅅ=''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 거랍니다. 저는 어른스럽지 못하고요.
겉으로는 굉장히 선한척 고고한척 위선이 하늘를 찌릅디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온갖 생색 다 내고 심지어 제 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상 제 돈을 잠시 관리해 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냐금냐금 빼 먹다 이제는 통째로 도둑질하더군요. 이미 돈은 써 버러고 없습니다.
법적 절차를 밟고 싶으나
그렇게 되면 제 인맥의 80% 정도가 날라 가기에
고소도 못 하는 형편입니다. 평상시에 저한테 그렇게 악마적으로 굴다가
막상 자신이 불리해지자 갑자기 사과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돈은 돌려주라고 요구했는데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비슷하게 가까운 사람한테 당한 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한테서 문자가 오더군요. 왜 돈 문제로 다른 사람에게 알렸냐면서
저를 비난 하더군요. 그 사람은 저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빼앗아 갔습니다.
세상에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더군요. 정말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2016-09-02 20:36 신고
^0^_수지아바디_^0^[독야청청] 여전 하십니다.. 저도 뉴스를 안보려 노력을 무던히 하지만 "뭐" 만 나오면 XXX 라는 욕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채널돌립니다, 다음 대선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될것 입니다, 그리고 줄줄이 감옥으로 갈 "버러지" 들 줄 설겁니다... 화무십일홍.. 그게 뭔지 알고야 말 자 들이 즐비..
^0^_수지아바디_^0^[서레오] 가까운 사람일수록 돈과 얽히면 안됩니다, 심지어 가족 형제 까지도.. 저는 제가 돈이 필요할때 "얼마 주라" 고 요구합니다, 마찬가지로 제 지인들 역시 제게 "돈이 필요하니 얼마있으면 주라" 고 합니다, 이런돈은 여유가 있을때 주고 받고 할뿐이지 채무로 여기지 않는 그런 묵시적인 암시가 우리 지인들 사이에는 있습니다, 그러나 돈문제는 거의 서로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때 알아서 보태주고 도움받고 그렇게 하지요..
벗들과의 관계는 돈이 개입되지 않으면 평생갑니다.. 제가 벗은 많지 않으나 평생가고 있습니다, 2016-09-02 21:06 신고
006G 본인이 피해입는게 싫다면 남이 피해를 입는 것도 배려해줘야하는데, 남이 피해를 입던 말던 ㄱㅅㄲ 처럼 구는 극이기주의자들이 많습니다. 개인주의 까지야 시대상, 그리고 타인에 대해 피해를 주지 않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 답안나오는 이기주의자들이 요즘 여기저기서 넘쳐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2016-09-03 09:53 신고
007AF™[R6MK2] 경쟁을 부추기고 남을 밟아야 내가 산다라는 식의 교육을 하는 나라에서 "갑"질은 절대 못없어집니다.
회사에서는 군대식 서열문화, 사회에서는 '소비자는 왕', '내가 갑인데 뭘'하는 사회적 인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흔히 말하는 '진상', 블랙 컨슈머는 절대 없어질 수 없죠.
한국사람들의 체리픽킹(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즉,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챙기면 가차없이 버리는) 행위는
이미 유명합니다. 유럽의 유명한 이어폰 회사들은 아예 한국만 별도 정책을 적용하고 있고 니콘과 캐논이
글로벌 A/S 정책을 한국에서 적용하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주말에 이케아나 코스트코 푸드코트 가보세요. 다음 사용자는 아랑곳 하지도 않고 자기들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심보로 무료로 주는 야채나 음료수 싹쓸어갑니다. 이게 과연 정상일까요?
위 글의 어르신 같은 분은 진짜 몇백명 아니면 몇천명 중의 한 명 있을까말까 할껍니다.2016-09-03 1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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