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선원으로 일하며 번 1억5천만원

2016-09-08 22:33 | 조회수 : 82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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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ysang0414***

닉네임 : 독야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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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10-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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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독야청청
와 참 무섭네요...그렇게 힘들게 번 돈을 헌금하는 부인이나 그것을 넙죽 받아 처먹는 목사놈이나....아주 도둑놈의 새끼들
사람을 찌른 것은 잘못이나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2016-09-08 2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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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oojoos***

닉네임 : Cort_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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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Cort_Man
사람을 찌른 것은 잘못이나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2)

씁쓸합니다 ㅠㅠ
2016-09-08 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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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freenet2***

닉네임 : AF™[R6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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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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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AF™[R6MK2]
힘들게 번 돈을 종교에 미쳐서 헌금이라니... 받아준 목사도 문제, 헌금을 낸 사람도 문제,
그걸 정상적으로 해결할 생각안하고 폭력을 휘두른 것도 문제... 모두가 문제네요.
2016-09-08 2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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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iis21***

닉네임 : 흙사자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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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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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흙사자 레오
사람을 상해한 건 백번 잘못한 일이나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 돈을 어찌 받을 생각을 했는지...
제가 보기엔 종교인이 무교인보다 더 잔인한 것 같습니다.
회개하면 된다면서 더 나쁜 짓을 저지르니까요...
반면 무교인은 스스로의 양심으로 나쁜 짓을 저지르지 않죠. 물론 캐바캡니다. ㅍㅍ
2016-09-09 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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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ulchoi***

닉네임 : ^0^_수지아바디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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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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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_수지아바디_^0^

모 사이비종교는 부인네들을 꼬드겨 집까지 저당잡혀 납부하도록 하고 결국 동네사람 죄다 끌어들여 매주 한동네 부인네들이 전국각지에서 관광버스 미니버스에 하나가득 타고 와서는 그 교단건물 본당이라는곳에 몰려들고 그럽니다,

종교에 미쳐 가산 탕진하는 사람들 보면 "종교와 신앙" 을 구분하지 못하는듯 하여 참 안타깝군요..
2016-09-09 1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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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hen8816***

닉네임 : RTS3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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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7-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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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RTS3 T*
유명 게임업체 사장의 창업시기에 마누라가 교회 가자고 주말마다
찡찡거리다 이혼 당했죠.
직업 특성상 밤낮 없이 일하는 남편에게 그랬으니.

그 남편은 나중에 대박 터트려서 돈도 조 단위로 만졌다지요.
2016-09-09 13: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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