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허니필(섬송음훤) 말씀하신 첫 번째 분처럼
현장 네고를 요청하지도 요청해 본 적도 없고
사기 싫으면 안 사고 말지, 물건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해 본 적도 없지만
그 중고로운평화나라에다가
가끔 필요한 게 있으면 검색어 등록해 놓고 들락날락하는데요
거길 가리켜 거지 집합소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어째 이상야리꾸리해지네요 ㅡㅡ; 따지고 보면 저도 거기 집합해 있는 사람 중 하난데 ㅎㅎ
.. 그나저나 담에 또 중고거래할 건 있으시면 좋은 분 만나 기분 좋게 거래하시길 바랍니다2016-09-10 15:08 신고
011아기코끼리님 온 세상의 거지의 집합소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많이 마음이 아프셨나봐요
어디든지 거래소에 가면요 많은 유형의 사람을 봅니다
그들이 어떠하든 간에 그러려니 해야죠
우리가 그들을 바꿀 수도 없고 바꿀 필요도 없고
그냥 보내주면 되는 거니깐요 잘가~ 하고요2016-09-11 00:53 신고
016에그타르트 케바케죠. 한 열 번 정도 직거래로 사고 팔아 봤지만..
딱 한 번 당한 진상은
작년여름 알백삼 직거래로 살펴보고 사가더니
24시간 뒤에 조리개 조절이 이상하다고 5만원 보내달라던 개진상이 있었습니다.
거절하니까 그럼 같이 센터가자고 막무가내로 ㅈㄹ하던..2016-09-13 14: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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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Flamingo_ming
저는 처음부터 시간 약속 잘 지키면 제품 원가에 따라서 2~3만원 빼주고 처음에 가격 올릴 때는 2~3만원 추가로 올려여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여 ㅠ
2017-09-28 0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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