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 혁신은 없었다.
2. 애플 수익성 악화,,, 더 어려워질 것,,,
3. 삼성 애플보다 더 좋은 기술 같추고 있어,,,
등등등,,,
도대체 뭐가 혁신이고 뭐가 변화죠? 혁신이라는 단어가 뭘 말하자는건가요?
기술발전에 따라 예전에는 무리하다고 판단되었던 무선 기술이 발전하면서
꼭 유선제품이 아니더라도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무선 음향
장비들도 해상력을 끌어올리면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유선 투성이던 라이브콘서트장에 지금은 수많은 무선장비가 있습니다.
무선을 선택하는 것이 나쁜 선택이 아닌 시대죠.
애플의 무선이어폰이 비싸다면 저렴하게 선택가능한 수많은 무선 제품이
있습니다. LG의 톤, 톤+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휩쓸고 있는 마당에 애플 이어폰 잭 없앴다고 혁신이 아닌 뒷걸음질하고
있다고 하는 한국 언론을 보면 비웃음만 나옵니다.2016-09-11 22:32 신고
004Mr.KOO이번 신이님의 글은 대체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다만 혁신 이라는 단어의 뜻은
신이님 개인에게 있어서의 혁신에 대해 말씀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애초에 혁신이라는 낱말 자체를 애플이 너무 남용해서 가벼워진 탓도 있습니다만,
대다수가 생각하는 혁신이라는 의미와 거리감이 생긴건 맞습니다.
저는 초창기 아이폰에서 나온 혁신이란 의미가,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경험, 새로운 시장을 여는것에 혁신이라고 이름붙였다고 생각합니다.
삼성페이 이전에, 카드를 등록해서 쓰게만든(지갑이 필요없고, 스마트폰 하나만 달랑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아졌죠.) 전자어플의 경우가 혁신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열어버린 애플의 아이폰이 혁신적인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사, 광고마케팅, 인맥활동, 개인일기, 방송등등 다양한 온라인 생활을 손쉽게 가능하게 만든 Sns가 혁신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아이폰7은 새로운 시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무선음향기기야 기존에도 있었으니까요.
사실 아이폰의 경우, 고민하게 만든다는 말씀은, 다르게 말하자면, 바뀐게 많이 없기때문에 고민하게 되는거라고도 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획기적인 스펙상승이나, 획기적인 눈에 띄는 기능이 들어갔다던지...이러면 자연스레 신제품에 눈이가고, 구형은 비교되게 되지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는 혁신이란 이러이러합니다.
서로 혁신이라는 의미에 대해 바라보는게 다르니, 제품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수 밖에 없겠군요.2016-09-12 00:18 신고
Mr.KOO[AF™[1DsMK2]]그 무선장비들이 20만원짜린가요??ㄷㄷ
아직 동급에선 유선이 무선보다 저렴하죠.
그리고 아직 유선이 무선보다 더 많이 쓰입니다.
저는 이러한 배경아래,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어댑터를 준다지만, 기존에도 많은분들이 분실사고를 겪으셨죠.
또는 고장이라던가...
이러한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고는 있습니다만,
무선이 유선을 역전하는 그 때가 지금인지, 아직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2016-09-12 00:18 신고
005�� 아이폰이 특유의 폐쇄성 때문에 불편을 초래하는 건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신제품 성능이 타사 제품에 비해 딸렸던 적은 없습니다. 단순히 코어 개수나 클럭 같은 것만 보고 평가하니 성능 떨어진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죠. 최근 2년여 동안에도 실질적으로 구리다고 말할 만한 건 카메라 뿐이었어요. 그나마도 이번엔 타사 플래그십 수준으로 카메라 스펙이 향상 됐구요.
어차피 라이트닝 이어팟은 기본 제공 되고 써드파티 제품들도 이후 속속 나올 것으로 예상 되니 번들 이어폰 그냥 쓰시는 대부분 분들에게까지 크게 영향이 미칠 만한 변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충전시 유선 이어폰 사용이 불가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일부에서 떠드는 것처럼 무조건 젠더를 써야 한다거나 폰 구매시 유선 이어폰이 기본 제공 되지 않는 상황까지는 아니니 행여나 착오 없으셨으면 하네요. 불편은 충분히 인정하고 이해합니다만, 현재 넷상의 비난 여론은 조금 과장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9-12 00:52 신고
신이말하는대로[Mr.KOO]사실 혁신이라는게 애플이 쓰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기자들이 남용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어떤 기준에서 혁신하지 못하면 마치 애플이 망할것처럼 떠들어 대는것 같아 보였거든요.
혁신이라는게 얼마나 깜짝 놀랄만한것이어야할지 사실 개인 취향이겠지요2016-09-12 01:00 신고
Mr.KOO[신이말하는대로]일반적으로 다들 아는 혁신이란 의미는 깜짝 놀랄만한 거여야 맞긴합니다.
지금껏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거니까요.
혁신못한다고 망하진 않죠. 만약 그랬음 현존 기업들중 98%는 망했습니다.
스마트폰 이외까지 포함해서요.
시장논리라는게 그리 대단한게 아니라...2016-09-12 08:26 신고
Mr.KOO[��]오..번들이어폰은 아예 라이트닝케이블용으로 나오나보군요.
근데 인이어만 가능한 사람은 젠더를 써서 다른 이어폰을 써야하고,
이렇게 사용시, 젠더 분실의 위험이나, 연결부 손상의 위험,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면은 사실입니다.
여기다 더불어 이어폰 단선을 많이들 경험하셨을텐데, 라이트닝용 이어폰 가격이 비쌀거란 우려가 드는 것도 사실이죠.
서드파티에서 얼마나 저렴한 가격으로, 얼마나 많이 라이트닝용 이어폰을 만들어주느냐가 관건일겁니다.
젠더가 있으니 생각보단 많이 안움직일거 같습니다만...
이어폰 제조사 입장에선 새로운 공정을 추가해야하는데, 젠더의 존재로 인해, 기존 3.5파이 이어폰을 만들어도 쓸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결국 남는건 처음의 분실위험이나 손상위험밖에 안남는거죠.
그래서 부정적인 걸겁니다. 저도 같은 이유구요.2016-09-12 0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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