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봄동 저는 그때 시내에서 한창 걸어다니던 중이라 몰랐네요. 여진은 일주일 정도 갈 수도 있다고 하니 좀체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방에 가만 앉아 있어도 흔들리는 거 같은 착각에 움찔 놀라게 됩니다. 진동 감지해준다는 MyShake 어플 설치해놓고 들여다봐서 표가 안 나면 아, 착각이구나...이러고 있습니다. ㄷㄷㄷ2016-09-13 22:47 신고
봄동[봄동] 그 정도 여진이면 발표가 나야 하는데 빠져 있네요. 어제 규모 5.8의 두 번째 지진이 나고 몇 분 뒤에 규모 4.2의 여진이 발생했는데 그건 빼먹었더라고요. 정신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하는 게 기상청 수준입니다. 2016-09-13 2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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