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버스 글 서두에 쓰신 것 처럼 논란을 만드실만한 글을 쓰셨습니다. 성지글이 예상이 되는군요...
미러리스는 삼성 것으로 저 기종하나만 쓰셨나요?
저도 궁금하니 DSLR 니콘과 캐논, 혹은 그외 다른 동급기로도 한번 비교부탁드립니다.
D750과 동일한 혹은 비슷한 시기에 나온 급이 동일한 녀석으로 부탁드립니다.2016-10-25 20:08 신고
013수혀니 아빠 댓글의 반응은 어느 정도 예상한거구요
제가 유일하게 사용해본 미러리스가 nx500이라 비교 대상을 nx500으로 둔것이지 미러리스를 무조건 펌하 할려고 그런건 아닙니다
nx500과 캐논 80D와 비교를 해도 AF나 초점성능면에서는 dslr을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d750과 비슷한 미러리스로는 소니 a7m2가 있겠으나 이것도 제가 몇일 테스트해 본 결과 역쉬나 미러리스의 한계가 드러나더군요
머 정적인 인물이나 사물 그러니까 큰 움직임이 없는 포즈를 취하는 모델을 찍을때
약간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미러리스 계통이 전반적으로 AF와 초점 성능에서 딸린다는 핵심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여튼 이글은 제 객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구요
조금 넓게 조언을 드리자면 사진에 첫 인문 하시는 초보분들께서는 dslr로 가시길 권장 드립니다 (캐논 700d정도만 되도 좋습니다)
여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구요
제 경험상 이게 좋다하여 샀는데 나중에는 결국 되팔아서 손해 보고
돌아서 돌아서 오게되는 결과가 생기더군요 (머 이부분도 워낙 개인차가 커서리 .... )
그나저나 초급기 보급기 750D랑 이런거 쓰다가 미러리스 쓰다가
유일하게 처음으로 풀프레임으로 D750을 써 봤는데 더 이상 기변없이 이걸로 쭈욱 갈것 같네요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도 뒷 배경이나 색상을 저렇게 표현해주는 자체에 너무 인상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6-10-25 23:48 신고
fsajjflfdasyf[수혀니 아빠] 본문 중간에 아이들 뛰어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의 C-AF는 분명히 지금까지 미러리스가 부족했던 부분입니다만, 정작 예로 드신 것은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적인 S-AF의 상황이라서 태클이 걸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간까지 그럭저럭 잘 쓰시다가 갑자기 방충망 나오면서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방충망 사이에 두고 건물 찍는 정도가 어려운 미러리스를 찾는 쪽이 더 힘듭니다. NX500이 얼마나 AF 능력이 열악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예로 드신 그 상황은 대개 아무 것도 아닌 평범한 상황이고 대다수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별 어려움 없이 뒷 배경이나 색상을 잘 표현해 주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DSLR의 위상차센서 역시 방충망에 가까운 위치에 먼저 AF를 잡은 후에 다시 잡아 보면 웬만한 경우는 방충망에 촛점을 잡습니다. (DSLR의 설명서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것이 올바른 작동 방식이니까요. 촛점을 맞춰야 할 '방충망'이라는 대상이 현재 촛점 위치 근처에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저 멀리에 있는 건물에 맞추는 것은 인공지능이 개입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촛점 잡은 거리가 현재 먼 위치일 때는 이번에는 방충망을 무시하고 건물에 잡는 것이 당연하고, 미러리스도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2016-10-26 02:01 신고
인물사진을 즐기는 저의 경우를 설명드리면 니콘 D800을 8개월 정도 사용했습니다만,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세로 사진 촬영중에 AF 측거점을 끝 부분으로 이동할수록 결과물에 촛점이 부정확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게 왜그런가 궁굼해 여차여차 알아보니 DSLR AF센서의 특성상 카메라 렌즈를통해 받는 빛에 민감해
측거점이 끝으로 향할수록 촛점이 정확히 맞지않는 현상이 점차 늘어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slr 풀바디들의 AF센서가 오밀조밀 모여있는 형태가 많다고 합니다만...
반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a7의 경우 찰나의 순간포착은 정말 힘드나..(아예 포기입니다ㅋㅋㅋㅋㅋ)
세로사진 촬영시 촬상면 끝면에 들어오는 모델의 눈에정확한 포커스를 맞출수 있음에 그럭저럭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10월초에 친구에 장비인 1dxmk2바디에 대포를 물려 촬영해보니 확실히 급이 다른 스피드가 느껴지더군요.
촛점도 아주 잘맞는 편이였고 말이죠, 무게만 어찌 줄여본다면 저도 한번 넘어가 볼까 욕심이 들었습니다.
사실저도 이번에 a99mk2로 넘어갈 계획이나 무게가 가장 걸리는 부분 입니다.
장시간 촬영을 하면서 느낀점은 촬영도 분명히 체력전이 필요합니다.
모델의 여러가지 다양한 표정을 노치지 않고 계속 집중해 셔터를 누르려면 경량화된 카메라 무게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저는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가벼운 미러리스를 선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사용하시는 바디 현명하게 잘 쓰시고, 너무 본인에 사적인 성향만으로 제품을 추천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6-10-26 03:01 신고
020라이카아리 NX500 써봤던 사람으로 반론을 재기하자면
삼성이 AF가 구린겁니다..
겉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실제 AF속도나 촬영시 잡히는거 보면 정상으로 착각하게 만듬)
촬영 결과보면 완전 엉망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AF의 망작이라는 캐논 EOS-M1 보다 삼성 NX500의 AF를 더 아래로 칩니다...
캐논은 느려도 한번 잡으면 정확하거든요..
파나소닉 미러리스들..... 소니 A6000,6300,6500, RX100MK5
이카메라들은 DSLR씹어먹고도 남습니다..
미러리스만 가능한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지나치게 AF가 빠르고 정확해요..2016-10-26 08:19 신고
021올라즈마 개인적으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잘 모르고 계신거 이상으로 아주 많이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길이의 길을 사진과 첨부해서 열심히 쓰셨는데...
조금 더 미러리스 제품을 써보시거나, 적어도 AF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2016-10-26 10:53 신고
022박리키 아무리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공개적으로 주장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야지, 자신의 짧은 '체험'만을 근거로 제시하여 헛소리가 되는게 안타깝네요.
파나바디나 알파6000이후 바디들 한번 만져보기나 하셨는지..
그 좋은 d750 오래오래 사용하세요ㅎㅎ 2016-10-26 1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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