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KOO[몽당연필♬] 성급한 자위는 자제하자는 말입니다.
우린 여태까지 적어도 목표완수율은 앞으로 나간적이 없습니다.
항상 껍데기만 제거하고 알맹이는 그대로 두고 갔습니다.
한걸음씩 앞으로 나간다고 말할수 있으려면 알맹이도 깨부숴야 합니다.
오냐오냐할 시기는 지났습니다. 언제까지고 내품안의 애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두 다리로 스스로 서야 할 때 입니다. 마마보이에서 벗어나야죠.2016-11-20 23:26 신고
005불삐 동감합니다. 오늘의 이 사태도 사실은 국민이 선택했으며 자초한 것입니다. 적어도 과반수였으니까요.
그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먼저 국민 스스로의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격하다고 하실 분들도 있겠지만...ㅎㅎㅎㅎ2016-11-20 23:47 신고
007에그타르트 공감입니다. 그리고 더 길게 지속적으로 싸워야 할텐데
그 원동력은 국민들과 언론이겠죠.
박근혜는 버티기로 돌입한데다, 여아는 커녕 야 안, 심지어 당 안에서도 의견대립을 보면
국민들의 반응은 또 달라질지 모릅니다. 당장 이번주에는 추워진다고 하고요
언론도 두세군데를 빼면 그냥 떨어지는 거나 주워먹는 하이에나들이고..
올 겨울을 잘 버텨야할 텐데 힘이 빠질까 걱정이 되네요.2016-11-21 1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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