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ngelripper 예전엔 참 눈물같은거 없어서 냉혈한 이니 파충류.. 감정의 사막화 란 소리까지 들으며 살았던 저인데..
이젠 이런 영상을 끝까지 보기 어려울 정도로 감성이 풍부해졌네요 -_-;;
세상에 미친것들이 널을 뛰고 그런 미친것들이 세상의 전부인냥 비추일때도 많지만
실상은 이런 따뜻한 사람들이 훨씬 많기에 아직까지 이 나라가.. 이 세상이 이렇게 견뎌내고 서 있어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시민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그 어떤 영화 소설 속에 등장하는 감동적인 언어보다 훨씬 크게 다가오네요..
진실이 담겨 있어 그런가 봅니다..2017-03-04 16: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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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udas_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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