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어르미 한 때 인류의 예언자 같았던 앨빈 토플러도, 미래 사회에 대한 여러 예언을 했었죠.
하지만 맞았던 건 역시 제한적이었습니다.
AI가 바둑 몇 번 이겼다고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그래밍된 창의성은, 결국 자신이 가진 빅데이터 안에서 루틴화된 사고를 거쳐서 나오는 경우의 수 중 하나일 뿐입니다.
예를 들면..
남자들의 영원한 난제인, 여자의 심리를 AI가 알아 낸다면.. AI는 인류의 미래가 맞을지도..ㅋㅋ2017-03-21 15:36 신고
002husky 낙엽이 어느 곳에 떨어질지는 바람이 서쪽에서 불고 있다 그럼 서쪽에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건 초등생도 알 수 있는데 정확히 어디냐..는건 그곳 공기 흐름을 ai가 분석하면 가능할 거고 개구리가 어느 방향으로 뛸지는 개구리의 신경망과 파리가 어디 있는가 하는 주변의 상황을 ai에 입력하면 가능할텐데 여자의 심리는 입력 사항이 너무 많아 ai가 터지거나 포기가 분명..수학 과학을 ai에 맡기면 좀 지나서 ai는 인간 머리는 계산도 못하는 돼지와 같다..잡아 먹자 영화도 나왔죠?2017-03-21 17: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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