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네모세상 글을 보고나서 주변의 전 세계 여행가가 제게 했던 얘기가 떠오르는데요.
물건을 누구에게 맡기거나 커피숖에서 가방을 놔둔채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는 나라중
한국과 일본이 그나마 안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흥미로웠던 적이 있었네요.
아마 외국인들에게 그런 인식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나라도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지만요.
그냥 제 생각일뿐이었네요.^^2017-05-13 20:20 신고
002봄동 누구를 지칭해서 부탁하면 딴 맘을 먹지 못하죠.
그게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통한다고 보구요.
역으로 조심해야 할 수도 있죠. 물건 없어졌다고 덮어씌울지 모르니...
최신 화장실이라면 안에 가방 둘 공간도 있으니 그런 곳이면 가지고 들어가라고 하는 게 낫습니다.
저는 열차 안에서 화장실 갈 때도 가방을 가지고 갑니다.2017-05-13 2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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