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AF™[R6MK2] 솔직히 포항급 후기형들은 아직 오버홀을 총해서 충분히 운용가능한 전력입니다만,,,
인천급(Batch-I)과 대구급(인천급의 Batch II)이 취역하는 상황에서 한국 해군에 더 이상
필요한 존재가 아니기때문이죠. 솔직히 한국이 울산급 초계함에 더해서 포항급 초계함을
만든게 울산급을 대량 건조할 돈이 없어서였는데 뭐,,, 이제는 그런 상황도 아니고 더
강력하고 큰 전투함들이 필요한 시기라는거죠.
그에 비해 동남아국가들은 해군이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여서 해군 전투함을 건조해도
운용할 노하우가 없기때문에 대형함을 공여받아 운용에 관한 노하우를 쌓고 이후에 자체적으로
대형함 건조에 나서겠죠. 그런 것으로 본다면 한국이나 공여받은 나라나 서로 좋은 겁니다.
한국은 애써서 해체할 비용을 아끼고 공여받은 나라는 함선 건조비용이 절감되니까요.2017-05-29 18: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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