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J-Castle태국에서 쉽게 볼수 있는 광경들이라 이제 이상하지도
않네요 not my business 내 알빠아님 ㄷㄷ
여기는 세븐일레븐만 가도 분명 남자인데 여자처럼
화장하고 네일한 레이디보이를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게이끼리 손잡고 다니는 것 뽀뽀 또한 간혹 볼 수 있음2017-07-17 15:39 신고
★Darong★[J-Castle] 그런건 상관안해요.. 제 친구중에 게이들이 있어서~ 그리고 저도 LGBTI 단체와 좀 엮여있는지라...
그냥 퀴어냐 일반이냐를 떠나서 누구나 불쾌하게 바라볼 수 있는 복장이나 행동을 하는게 좀 짜증난다는거져..
저런 행동은 없던 호모포비아를 양산할 것 같아요 ㄷㄷㄷ LBBTI 단체내에서도 굉장히 논란이 되고있는 행동인데 ... ㅠㅠ 2017-07-17 15:46 신고
J-Castle[★Darong★]넵 다롱님 뜻이 무슨 의미로 적은지 알고 있어요 ㅎ
단지 국내에서는 아직은 이라는 인식도 있고
사진에 보이듯 축제를 빌미로 일부러 까는 듯한
모습들도 양산되는 듯 하고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말이죠. 여튼 위에분 말씀처럼 저도 저한테 피해오는게 아닌 이상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뜯어말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넘 스트레스 받지마셔유 ㅜㅜ2017-07-17 15:52 신고
005봄동 퀴어축제가 가장 성황인 곳이 대구입니다.
여기 살면서 저 축제 덕에 그래도 보수적인 분위기가 깨지는 거 같네요.
저도 저런 모습은 볼 생각이 없지만 지역 분위기를 생각하면 확 엎어줬으면 합니다.
꼰대들이 꼰대짓을 할 생각도 안 들게요.
그리고 저는 걸그룹의 엉덩이 돌리는 춤에도 혐오감을 느끼는 성격입니다.2017-07-17 15:57 신고
하록선장[★Darong★] 독일에서 보는 바로는, 사실 저런 장면들이 너무 일상적이어서 그닥 충격적이진 않은데요.
그들이 소수자라는 인식을 깔고 보기보단, 그냥 한 인격체의 집단으로 봐주시면 안될까요?
전 그냥... 축제를 찐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보여서요.
유교문화가 아직 남은 우리나라에선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다 같은 사회구성원이니 조금씩만 열린 마음으로 보는 건 어떨까요?2017-07-17 1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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